추석 연휴에 추억과함께~4 사랑이던님아 소중했던님아 그렇게 꽃을 좋아하고 꽃보다 아름답던님아 어디로갔나 꽃속에[ 숨었나 꽃이 되었나 소중했던 인연,아름다운 동행을 끝까지 함께 하자며 동행을 불러서 유언으로 남기고 홀로먼저 하늘꽃이 된님아 추 쓰러져가는 초가집도 상관없다며 들꽃처럼 사랑하자던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7.10.11
추석 연휴에 추억과 함께~3 지나간 세월이 무상하다 산천은 그대로인데 한번 간님은 다시 만날수 없으니 이곳을 함께 바라보며 기뻐하며 무엇이든 보면 그것을 소재로 연관된 노래를 불러주던님은 어디로갔나 그노래 새소리 바람소리에 실어 보내나 그땐 진달래가 피었었지,지금은 단풍이질려고하네 그땐 비포장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7.10.11
추석 연휴에 추억과함께~2 화동 화개 장터를 거쳐서, 섬진강변 캠핑장에서 텐트치고 하루밤 보내고 산청쪽으로 넘어와 캠핑장이나 야영장을 찾아다니다가,자리가 없어서 헤메이다가 차가 머문곳이 이곳 솔밭근처, 아니 눈에 좀 익었다 싶은 생각에 여기 저기 둘러보니 도로와 집들은 많이도 변했지만 솔밭과 냇물..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7.10.11
다 쓰지못한 무한사랑 무한사랑 1편부터 110편 까지는 평강과 온달이 만나서 김해 대동마을에서 살기까지를 써놓은 글이구요 대동마을에서 살면서 얘기와 태안 원청리로 가서 살면서얘기 2011년 그가 하늘로가고 홀로 살아가는 온달의 얘기까지 써야할 미루어놓은 일들을 언제 다시 모두 써서 마무리 작업해야 ..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17.08.23
15년만에 아들 딸에게 보내는 메세지 15년만에 참회하며 용서를 구하는 아들 딸에게 보내는 메시지~~ 세상이 알수 없는 내게 비참한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선애야 동일아~ 참 세월은 빠르구나 벌써 15년이란 세월이 흘러 가버렸고 또 6월이 지나고 무더운 7월이 시작하는구나 나의사랑 나의 아들 동일아 나의사랑 나의딸 선애야..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15.07.01
오늘 날아온 양식은 무화과 항상 여기 저기서 사랑의 양식들이 날라 오지만 오늘은 예은이네님께서 무화과를 보내 주셨습니다 상하지 않게 이쁘게도 정성 스럽게 포장 하셨습니다 양도 많이 보내 주셨네요 제가 주어야 할곳에 나누어 먹겠습니다 정말 잘 익었습니다 보암직하고 먹음직 스럽습니다 그냥 꿀이네요, 먹어보니 정.. [사진]/받은 선물 2009.11.06
희망의 러브하우스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드라이브겸 천천히 달려서 조치원 누나네 집에가서 하룻밤자고 다음날 토요일 아침,이리 저리 달려서 찾고 찾아서 연기군 금남면 영대리 희망의 러브하우스 현장에 도착 했습니다 벌써 팀원들이 모두 도착해 있었습니다 각자 작업 준비를 합니다 콘테이너 2대를 ㄱ 자로 붙여서 사..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9.03.08
김해 강집사님으로 부터온 단감 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 계속 선물이 달려 왔습니다 방금 김해로 부터 온 단감 입니다 제가 김해 살때 강유환 집사님 부부는 우리를 보살펴 주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셨습니다 그 농장은 마치 우리 농장처럼 와서 따먹고 누리라고 했으며 모든 농기구를 빌려 주셨으며,어려운일들은 도와 주시고 여러 일.. [사진]/받은 선물 2008.11.21
예슬이네 사과 받았습니다 오전 일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 왔더니 마침 택배가 왔습니다 가고파시골 주인장이신 권경문님이 맛보라고 보내 주셨습니다 난 해준것도 없는데 항상 여기 저기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복되다 했는데,예슬이네 가족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엔 사과가 두배로 달리고.. [사진]/받은 선물 2008.11.01
나 홀로 집에,, 오늘 아침도 라면 한개 끓여먹고 밭으로 나갔다 어느덧 가을 태양빛 아래 시간은 흘러가고 또 집에 도착하자 마자, 정리 일로 계속 그렇게 ,, 허기도 모른체 할일에 집중 되었고, 일을 마치자,계속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평강님을 데리고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커져갔다 택배는 와서 그냥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