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오늘 군위 의흥면 기쁨의땅 교회 예배보고 돌아오는 차 조수석에 박스를 실어 주었습니다 가계 도착하여 열어보니 차와 먹거리와 봉투가 있었습니다 2022년을 축복합니다 이렇게 메세지가 쓰여있고 봉투를 열어보니 돈이 있었습니다

선물이 왔어요 요즘 왜관집에 머물면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일마치고 집으로 오니 문앞에서 상자 하나가 기다립니다 농산물직거래 전국연합 카페 회원님이신 쇠비름님께서 보암직하고도 먹음직한 오랜지와 킷캣크린티랑 오이.누에콩씨를 정성가득 담아 보내 주셨네요 깔끔하..

오늘은 귤이 한박스 왔습니다 농직연 카페 나는요님이 보내 주셨네요 감사히 맛나게 먹겠습니다

어떤분일까요? 어제 즉 15일. 제 통장으로 20 만원을 넣어 주셨네요 그분은 한울타리 닉을 쓰시는 분이였고 아픈병마와 싸우며 병원에 입원을 계속해 나가면서 힘든 상황에 계시는분 이였습니다 제가 옛날에 한 십년동안 빈손으로 살때. 이런 은혜를 많이도 받았습니다 또 이런 은..

농장에 올라오면서 집주소를 불러 주어서 집에서 마눌이 받아 가지고 사진찍어 보내고 혼자 맛나게 먹는것 같으네요 난 농장에서 침흘리며 눈요기~ 우리두리 김두리님 감사 합니다^^

오늘 날아온 선물 삼계탕 부터 끓여 먹어야 겠어요 보내주신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교회김장 하는날이였습니다 날씨가 포근하여 일하면서 빨간 고추가루보니까 땀까지 흘렀습니다 김장을 마치고 권사님이 또 김치 한통을 담아주었습니다

충주로 이사하면서 태안 안면도 구세군 교회에서 담아준 김치와 소고기 장조림이 동이 났던 지난 주일 저녁에 충주 이류면에 있는 빛된교회에서 김치를 담아서 목사님이 직접 가져다 주었다 여기 저기서 또 김치를 준다는것 이 김치 떨어지만 달라고 미뤄 두었다 태안 안면도 구..

오늘은 또 어디에서 선물이 날라왔습니다 망개떡님이 보내주셨네요 포장이 너무 이쁩니다 제가 예전에는 떡을 아주 좋아했는데 근간에는 떡을 거의 안먹는 습관이 되었어요 근데 군침이 돌기 시작 했습니다 하나씩 먹다보니 배부를때까지 먹었습니다 떡이 이렇게 맛있는것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울릉도에서 동서가 우산 고로쇠를 부쳐 주었습니다 울릉도는 여러 신비한게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물이 아주 신비스럽지요 물량도 풍족하면서 아주 깨끗한물을 직접 보셔야 알아요 그 정정지역 울를도 특산물중에 하나 고로쇠 물입니다 달짝지근 하면서 건강에 아주 좋은 음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