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 왔더니
마침 택배가 왔습니다
가고파시골 주인장이신 권경문님이 맛보라고 보내 주셨습니다
난 해준것도 없는데 항상 여기 저기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복되다 했는데,예슬이네 가족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엔 사과가 두배로 달리고요
박스를 열어 보았더니 명함과 설명서 안내서들이 품질을 보증 하네요
또 한거플 걷어내니 빛깔도 좋고 먹음직한 사과가 침을 삼키게 합니다
내만 먹기 미안하니 여러분도 한개씩 들고 와작 한입 물어 보세요
나도 하나 들고 맛을 보겠습니다
와~~정말 아삭 하면서 단맛과 향이 입안 가득 합니다
꿀물이 줄줄 흐릅니다
정말 한해 땀으로 정성으로 사랑으로 키운 사과 맛이 깊이 베어 있습니다
너무 감사 드리고, 잘 먹겠습니다
먹을때마다 감사하고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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