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 계속 선물이 달려 왔습니다
방금 김해로 부터 온 단감 입니다
제가 김해 살때 강유환 집사님 부부는 우리를 보살펴 주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셨습니다
그 농장은 마치 우리 농장처럼 와서 따먹고 누리라고 했으며
모든 농기구를 빌려 주셨으며,어려운일들은 도와 주시고
여러 일들이 있을때마다 불러서 일을 시켜 주시고
의복을 챙겨주시고,무엇이든 먹거리를 항상 나누어 주시고 공급해 주셨습니다
피를 나눈 형제도 나를 돌보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맺어준 형제자매 였습니다
여기 멀리 태안까지 이사도 함께해 주시고
항상 기도로 도우십니다
올해도 이렇게 맛있는 단감을 먹을수 있도록 보내 주셨습니다
김해 단감이 맛있지만 어떤 김해 담감보다 제일 맛있는 단감 입니다
깨물면 사과처럼 단물이 죽죽 나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먹습니다
하나님 감사 합니다
넘쳐 나도록 필요한 모든것을 부어주시네요
사과 계란 홍시 감귤 떡 케익 굴 젖갈 단감 거실에 넘쳐 나네요
지금껏 함께 하시며 도우심을 감사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없으면 하루도 살아가지 못함을 알게하시며 감사하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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