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추석 연휴에 추억과 함께~3

만년설/정리맨 2017. 10. 11. 10:19



지나간 세월이 무상하다

산천은 그대로인데 한번 간님은 다시 만날수 없으니

이곳을 함께 바라보며 기뻐하며 무엇이든 보면 그것을 소재로 연관된 노래를 불러주던님은

어디로갔나

그노래 새소리 바람소리에 실어 보내나









그땐 진달래가 피었었지,지금은 단풍이질려고하네


그땐 비포장 아주 좁은 길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