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꾸어온 꿈 고개들어 하늘과의 대화 맑고 맑은 하늘아래 쳐다 보면 구름이 뭉개뭉개 떠있고 조금 내려다 보면 녹음이 짙은곳에 더 아래에 맑은물 차갑게 흘러가는곳 그언덕에 자리잡고 돌담대신 꽃들로 담과 뜰을만들고 작으나마 아늑한 집을 손수 짓고싶다 흙과 돌과 나무로.... 그리고 벽..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18.02.28
다 쓰지못한 무한사랑 무한사랑 1편부터 110편 까지는 평강과 온달이 만나서 김해 대동마을에서 살기까지를 써놓은 글이구요 대동마을에서 살면서 얘기와 태안 원청리로 가서 살면서얘기 2011년 그가 하늘로가고 홀로 살아가는 온달의 얘기까지 써야할 미루어놓은 일들을 언제 다시 모두 써서 마무리 작업해야 ..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17.08.23
15년만에 아들 딸에게 보내는 메세지 15년만에 참회하며 용서를 구하는 아들 딸에게 보내는 메시지~~ 세상이 알수 없는 내게 비참한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선애야 동일아~ 참 세월은 빠르구나 벌써 15년이란 세월이 흘러 가버렸고 또 6월이 지나고 무더운 7월이 시작하는구나 나의사랑 나의 아들 동일아 나의사랑 나의딸 선애야..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15.07.01
다시 쓰는 사랑 ***나는 먼 그날에 그대를 그리워 합니다*** *들꽃* 2001년 8월25일 잠오지 않는밤 글을 올린다 01시50분 이 조용한밤에 나는 먼 그날에 그대를 그리워 합니다 그대는 나에게 아름다운 시만 남기고 말없이 멀리 갔지만 나는 항상 그대 그리면서 그대향한 애닮은 시만 마음에 그리며 이시간 늦..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12.09.23
꽃길을 걸으며 산산한 바람 맞으며 야산 아카사꽃길을 거닐때 그님이 떠오랐습니다 그렇게 꽃을좋아하고 그렇게 깍지손끼고 산책을 좋아 하던님 낭랑한 목소리로 과수원길 부르던님 지금은 어디에 하늘향햬 소리쳐 불러본다 달~~리야~~~~ 평~~강아~~~~~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12.05.21
내가 말하지 않는것은,, 내가 말하지 않는것은 나와 말할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말하지 않는것은 내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말하지 않는것은 조용히 생각만 하고 있는것입니다 내가 말하지 않는것은 한꺼번에 말하기위해 모아 두는것입니다 내가 말하지 않는것은 당신 말을 계속 듣기 ..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12.03.30
내눈물이,,, 내 눈물이 바다가되어...............,| ▩ Queen 의 안방 Queen | 등급변경▼ 새싹 들꽃 들꽃바구니 들꽃 정원 | 조회 5 |추천 0 | 2002.04.11. 23:43 http://cafe.daum.net/Queen37/7Jqe/655 오늘 하루흘린 눈물이 바다가 되어 흘러가는구나.............,, 이제 바다에 그대 마음도 흘러가겠지..............,, 흐르..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12.01.19
고드름 고드름 만년설 밤새 찬바람 귓전에 머물고 눈물 방울이 흘러서 굳었나 얼마나 서러워 찬가슴 드러내고 밤새워 그리움에 매달려 있다가 아침햇살 따사로운 손길에 눈물 뚝뚝 흘리는구나.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1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