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오늘은 무우를 수확해야 겠습니다 갑자기 추워서 얼기전에,,, 비료도 안하고 약도 안했더니 벌레가 잔치를 했습니다 잎은 하나도 쓸게 없습니다 수레로 날라 부어놓고 잎을 따고 있습니다 벌써 잎을 모두 땄습니다 잎은 닭 줄겁니다 크기 별로 분류 작업을 마쳤습니다. 어떤 것으로 드릴까요, 말씀만 ..

어제 배추 심었습니다 요렇게 한판을 심었습니다 전번에 씨앗 넣은 무우가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토마토 뽑아낸 자리에 구멍만 뚫고서 씨앗을 넣었습니다,게으른 농법,ㅎㅎㅎ

김장배추 모종할때 심은 배추 입니다 조금 큰것들은 김장 담고, 작은것들은 밭에 그대로 두었습니다 반찬할때 필요하면 한잎이든 한포기든 잘라서 바로 먹습니다 세찬 바람을 맞으면서 이겨내는 배추 봄날이면 그 잎은 얼마나 부드럽고 맛있는지 모릅니다 배추와의 사랑 긴긴 세월 모진 찬바람 맞고 ..

고추를 뽑아낸 자리에 무우씨를 넣고 그냥 나뒀는데 먹을 만큼 컸습니다 잎은 벌레들이 먹어서 씨래기 할것도 없고,,,그래도 뿌리는 단단하고 안 맵고 ,맛 있습니다 이것이 수확한 전부 입니다 내려놓고 무청을 떼어내고 큰것 작은것 분류하여 큰것은 스치로폴 박스에 담아서 거실에 저장하고 작은것..

활성탄 숫가루를 준비해놓고 이렇게 배추 심을곳에 조금씩 뿌려놓고 여기 배추 심을곳은 땅두릅 직파2차 실패한 곳입니다 땅두릅 직파 1차는 성공 했는데,,,2차는 1차 성공을 보고 난뒤에 늦은 시기에 직파해서 실패... 다음은 소거름을 준비 했습니다 활성탄 뿌린위에 골고루 뿌려놓고 배추 모종을 준..

땍깔도 좋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솎아낸후 모습 솎아낸것

3월 3일 하우스에 씨앗 파종하여 새싹이 올라왔을때 꽃샘추위도 이겨내고 이렇게 자랐습니다 큰것들은 솎아서 목사님 드렸습니다 솎아낸 후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