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이 쓰리고 아픕니다, 다시 또 눈물을 흘려며 간절히 기도를 하게 만드십니다 제가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매일새벽 한사람 살리는 사명으로 눈물로 눈물로 기도하며 살았습니다 그사명이 끝나고 내한몸 편하게 살려고 기도를 게을리하고 하나님과 적당히 거리를 두어가며 살았습니다 또 어떤 고난과 시련을 주실까 염려하면서 그 길을 피하고 싶은 마음 이였습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또 성령님께서 간섭하시며 눈물의 기도를 하게 하십니다 몇달전부터 섬기는 교회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반주자 딸,영상담당 아들, 그리고 권사님두분 집사님3분 그리고 저 뿐입니다, 첨엔 의아했습니다,교회건립 역사가 아주 오래된 시골 교회인데 왜이리 성도가 없지? 저는 알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또 연로하신분들 아프신분들 못나오고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