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벌써 열흘전에 집주인이와서 여러 상황으로 인하여 지금 무상으로 살고 있는 이집을 비워 주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집주인이 여러 경제적인 상황으로 집을 급매물로 내어 놓았습니다 당연 시흥에 살고 있는 아파트도 함께요 이집이 안팔리고 시흥 아파트가 팔리면 이곳으로 이사를 해야 한답..

지난밤에 눈이 조금 내리고, 2중 땅두릅 하우스 위에 눈이 아직 덜 녹아 내렸네요 하우스안 땅두릅 두둑에 보온 천막과 비닐을 덮어 두었습니다 비닐과 보온막을 걷으니 이렇게 하나씩 땅두릅이 올라오기 시작 합니다 거름넣고 1차로 왕겨를 5센티정도 덮었는데 이제 2차로 10센티를 더 덮어야 겠습니..

부추하우스 작업 통로에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물을 뿌리게되면 진흙이 발에 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땅두릅 하우스에 퇴비 넣기를 시작 했습니다 수레로 날라서 삽으로 펼칩니다 맨우측 고구마 심을곳도 퇴비를 넣습니다 이 퇴비 거름은 효소 거른 찌거기와 음식물 찌꺼기 닭똥 개똥 ,아궁이에..

중고모터 하나 빌려왔습니다. 물을 끌어 올리는 모터 입니다 수로에서 물을 끌어 올립니다. 하우스에 있는 물통에 물을 받아놓고, 호수로 연결해 물통끼리 수위에 따라서 물이 채워집니다 밀어주는 모터로 밭으로 물을 뿜어 밀고 있습니다 밭에 스프링 쿨러를 설치하여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땅두릅..

8월23일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여 수세미 효소 담기를 시작 했습니다 사진 찍어가면서 작업 했는데 컴이 천둥 번개로 인하여 고장이 나서 이제 올리게 되었습니다 딱딱하게 익어버린것은 그릇닦는 수세미로 사용하고 씨앗이 검게 익지 않은것은 효소 재료로 사용 합니다 1차로 따서 담고 담에 작은것 ..

땅두릅이 푸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효소담을용으로 연한 줄기를 자를겁니다 자른후의 모습 효소용으로 잘라 놓은것 자른부분과 안자른부분 비교 15키로 한포대 입니다

감나무 밑으로 밭뚝으로 다니면서 동아를 수확 했습니다 효소를 담을려고 큰것 5개 씻어 놓았습니다 큰것을 반으로 자르고 쪼개고 씨앗을 빼내고 나머지 또 쪼개고 알알이 박힌 씨앗 잘게 쪼개고 있습니다 작두로 썰기 효소 마셔 가면서 효소 만들기 하고 있습니다 항아리에 무게 달아서 넣고 황설탕 ..

귀한 재료를 가져 왔습니다 마늘잎과 땅두릅순입니다 하우스에 저장해둔 양파와, 파지 호박고구마,그리고 사과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솥에 들어갈만한 박을 준비 했습니다 박을 깨끗이 씻고 뚜껑을 도려서 잘랐습니다 박속을 모두 파내었습니다 닭을 1차로 삶은 물에 박을 담았습니다 1차로 삶아놓..

오늘 오전엔 고구마밭이 비온후라 질어서 나갈수가 없어서 수세미들을 따서 효소를 담을까 합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따서 모으고 있습니다 수돗가에서 씻기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사두오이도 모두 따서 효소를 담겠습니다 하나씩 따고 있습니다 모두 땄습니다 가지도 여주도 땄습니다 씻은것은 작두..

땅두릅밭에 쇠비름과 참비름,풍선덩쿨,괭이풀,명아주등을 키운 밭입니다 한골 김을 메면 쇠비름 10키로를 뽑을수 있습니다 어제는 이렇게 수확하여 효소 4항아리를 담았습니다 잘 키운 쇠비름 입니다 비료도 농약도 먹지 않고 거름만 먹고 탱탱하게 자랐습니다 10키로를 펼쳐놓았습니다 택배비 포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