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다 쓰지못한 무한사랑

만년설/정리맨 2017. 8. 23. 16:12

무한사랑 1편부터 110편 까지는 평강과 온달이 만나서 김해 대동마을에서 살기까지를 써놓은 글이구요

대동마을에서 살면서 얘기와 태안 원청리로 가서 살면서얘기

2011년 그가 하늘로가고 홀로 살아가는 온달의 얘기까지 써야할 미루어놓은 일들을

언제 다시 모두 써서 마무리 작업해야 하는데.무한 사랑이 마무리되면

또 다른 사랑도 쓰고 싶어요

어느날 조용한 산속에 들어가 자연인으로 돌아가  여유롭게 지낼때,

 난 그날들을 되돌려 하나 하나 간절히 사랑하고

행복했던 시간들, 내 스스로 참 대견 스러웠던 내 가치관들 모두 정리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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