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꽃길을 걸으며

만년설/정리맨 2012. 5. 21. 11:29

산산한 바람 맞으며
야산 아카사꽃길을 거닐때
그님이 떠오랐습니다
그렇게 꽃을좋아하고
그렇게 깍지손끼고
산책을 좋아 하던님
낭랑한 목소리로 과수원길 부르던님
지금은 어디에

하늘향햬 소리쳐 불러본다
달~~리야~~~~
평~~강아~~~~~

'[이야기] > 자작글(무한사랑 연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강아~달리야~  (0) 2015.04.28
다시 쓰는 사랑  (0) 2012.09.23
내가 말하지 않는것은,,  (0) 2012.03.30
내눈물이,,,  (0) 2012.01.19
[스크랩] 당신과함께.....  (0) 201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