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부화기 만드는중 닭장을 고쳐놓고 나니까 , 그동안 미루고 미루어 왔던 부화기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부화기나 육추기 만들때 사용 할려고 지난 봄에 고장난 냉장고를 계속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냉장고 뒷면을 옆으로 돌려놓고 작업을 시작해 보렵니다 냉장고 뒷쪽 하단부분을 모두 뜯어내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12.28
눈 치우기~ 성탄절에는 눈이 조금 왔습니다. 주일 아침엔 눈이 더 많이 내렸습니다. 나가려고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우리 차는 눈이 오면 꼼짝 못해서 삼거리 까지 걸어 나갑니다. 기다리는 시간 추워서 평강님 모자 빌려 썼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앞이 안보일정도로 눈이 내려 집에 도착하니 눈이 많이 쌓여 있..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12.27
닭 둥지 정석 도전 올해 태풍 곤파스 영향으로 인해서 재료인 볏짚이 맘에 안들지만 일단 준비 했습니다 물에 불려서 깔끔하게 해야하지만 시간상 그냥 손을 갈퀴삼아 대충 훓어 버리고 사용할 재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큰단으로 한단이 하나 만들기에 모두 사용 되었습니다 먼저 새끼를 꼬았습니다. 볏짚이 얇아서 두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12.19
닭 둥지 만들기 닭집을 이쁘게 만들어 주고 나니 둥지도 만들어 주고 싶어졌습니다. 맞대어 양쪽으로도 엮어보고 한쪽으로 엮어서 양쪽으로 나누어 접어보기도하고 점점 갯수가 늘어갑니다. 1차로 완성된 모습입니다. 가위로 하나 하나 다듬어 놓으니 깔끔해 졌습니다. 둥지를 횃대에도 달아주고, 닭들이 좋아할 공..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12.18
눈온날 아침에 밤새 하얗게 눈이 내렸습니다 5센티정도 쌓였네요 일단 내가 다니는 길은 눈을 치워놓고 프라스틱 빗자루로 쓸다가 빗자루 뿌러뜨리고 눈쓸기는 중단했습니다 집앞 경치 입니다. 저 소나무 뒤에는 해변이 펼쳐져 있습니다 효소 항아리 위에도 소복히 쌓였네요 하우스위에 눈을 끌어 내리기 시작했습..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12.16
바다네와 깜진이 집 수리~ 바다네와 깜진이 집 수리~ 작업하기 위해서 준비를 챙기고 있습니다 사소한것들과 공구들입니다 지금까지 깜진이는 매여 있었지만 얼마후면 맘대로 움직일수 있을 겁니다 바다와 새끼들은 유유자적하고 있어요 여기도 손좀 더 보아서 바다도 줄 없이 맘껏 움직일수 있도록 할거예요 새끼들이 하루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12.15
하우스속 텐트 왜? 하우스속에 텐트를 쳤을까요? 이 하우스는 작업용 하우스인데 지난봄에 중고철재 25미리 12미터짜리 30개로 길이 10미터 폭 8미터로 만들었는데 지난 태풍 곤파스로 찌그러지고 주저앉아서 모두 철거후에 다시펴고 굽혀서 새로 만든 하우스 입니다 비닐 바깥에 검은 차광막을 덮어서 고구마 작업장..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12.15
닭장 완성 1 며칠째 닭장 하우스 혼자 만들기에 열중한 나머지 드디어 바람 없는날 외장 비닐을 씌웠습니다 이제 태풍으로 닭장이 무너지지 않는한 비가오나 눈이오나 걱정없이 닭을 관리 할수 있습니다 길이 8미터 50센티 폭 6미터 70으로 만들었습니다 여기는 뒷문 입니다 닭장안 청소를 할때면 모두 여기를 통과..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12.14
닭장 만들기 중간보고 2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작업하기 너무 어려워요~ 이쁜 닭들이 마음껏 뛰어놀 공간을 만들기가 참 어렵네요. 내일은 비 오기전에 비닐 사다가 마무리 하기로 했어요. 오늘도 온달님 피곤해서 평강이가 대신 올립니다.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12.10
닭장 만들기 중간보고 가로대로 쓸 파이프가 없어서 아치형으로 되어 있는거 하나하나 펴서 가로대로 댔습니다. 앞에 닭장부터 수리 들어가려고 한곳으로 닭들을 몰아 넣었더니 서로 싸우고 난리가 났습니다. 빨리 완성해서 사이좋게 놀게 해야 겠습니다. * 평강이가 대신 쓴글 입니다.*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