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기존 닭장이 너무 좁고 허술하고 불편하여 새닭장으로 만들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우선 새로 만들 닭장을 줄로 재었습니다 가로 8미터 20센티, 세로6미터 70센티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닭들은좋은 환경에서 살아갈수 있겠지요 공간이 3~4배 넓어집니다 파이프 골조부터 세웠습니다 가로대를 ..

지난번 태풍 곤파스가 남긴 흔적이 아직도 많아요~ 오늘은 쓰러진 나무들 세워주고~ 이발도 해 주었습니다~ 울집 청마까지 등장 했습니다~ 트럭에 줄을 매서 잡아 당기면서 일으켜 세웁니다. 한그루 두그루 세우다 보니 이제 모양이 나네요~ 나무로 부목을 댄곳도 있어요~ 끈으로 묶어 놓은곳도 있구요..

오늘은 창고 하우스 비닐을 새로 쒸우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전번 태풍으로 차광막이며 비닐이 찢어져서 비가오면 안에 있는것들이 젖어 버립니다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하니까 오늘은 비닐을 쒸우고 다음에 하우스안을 정리해야 겠습니다 촤광막이며 찢어진 기존 비닐을 모두 걷어야 겠습니다 하우..

5마리 낳는동안 지켜보며 응원해 주었습니다

내일 온달님 생일 날인데~ 마음은 이따만큼 상 차려 주고 싶은데~ 올해 오찌 하다보니 평강이가 100여일을 병원에서 보내고 있어요~ 미역국도 못 끓여 주게 되었네요~ 평강이가 미리 알려 줬다고 하지 마시고 오늘도 열심히 호박고구마 캐고 있을 온달님~ 님들이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명절 잘 보내..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밤이 지나고 아침 사진기를 들고 하나씩 찍기 시작했다 냉장고가 날아와서 항아리를 타격했다 다행히 효소거르고난 빈항아리에 맞았다 우측에 걸러놓은 엑기스 항아리를 때리지 않은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지난밤 정전으로 9월2일은 수도물도 나오지않고 화장실도 사용하..

아직 인터넷과 텔레비젼이 복구되지 않아서 집에서 컴이 불가 합니다. 오늘도 평강님 또 병원 올라와서 병원 휴게실에서 소식 전합니다. 땅이 마르면 고구마랑 땅콩 캐기를 할겁니다.어제까지 망가진 비닐 하우스 2동중에서 1동을 골조 뽑아서 펴고 굽혀서 다시 조립했습니다. 오늘 집에 들어갈때 비..

지금은 서산 중앙병원에와서 대기하는중에 휴게실 컴을 이용하여 안부를 전합니다 어제 낙뢰로 인하여 인터넷 또 고장 났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야 복구하러 나온다기에 영업용인데 그렇게 계속 늦으면 어떡게 하냐고 했더니 최대한 빨리 나와서 복구해 주기로 얘기했는데 언제 복구 될지 기다리는 ..

대구에서 가수 장윤정님외 봉사활동 팀원들이 서산에 왔다가 저희집에 들렀습니다 아무것도 대접도 못하고 잠시 인사 나누고 돌아갔습니다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좌 장윤정님 우 평강님 수염도 안깍은 저도 함께 찍자하여 옆에 섰습니다 잠시 비가 그친틈을 타서 밖으로 나와서 차에 타기전에 찍었..

며칠전 천둥 번개로 인하여 컴이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컴에 들어올수 없ㄱ었고 글도 올릴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막 컴을 고쳤습니다 오늘 할일 정리후에 하나 하나 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