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바다네와 깜진이 집 수리~

만년설/정리맨 2010. 12. 15. 18:38

 바다네와 깜진이 집 수리~

작업하기 위해서 준비를 챙기고 있습니다

  사소한것들과 공구들입니다

 지금까지 깜진이는 매여 있었지만 얼마후면 맘대로 움직일수 있을 겁니다

 

바다와 새끼들은 유유자적하고 있어요

여기도 손좀 더 보아서 바다도 줄 없이 맘껏 움직일수 있도록 할거예요

 새끼들이 하루 하루 다르게 커갑니다

벌써 한마리는 다른곳으로 갔습니다

 

깜진이 테두리를 마치고 바다집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가는 철망으로 한것을 그냥 뜯어버리고 탈출을 하니까

더욱더 강한것으로 보호막을 칩니다

동네에서 큰개가 탈출하여 아이를 물은 사건이 있었기에

아주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강아지들이 내가 가면 무엇을 주는걸로 아는지 달려 듭니다

일을 마치고 바깥으로 운동도 시켜 주었습니다

 2차 보완한 철망인데,,,

다시 3차 보완하고 있습니다

깜진이 집은 깔끔하게 했는데,,,

얘가 언제 저기를 넘어올지 지켜보면서

또 그때는 다시 보완작업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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