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간증

주님 나를 부르시니 내가 왔나이다

만년설/정리맨 2021. 12. 15. 16:56


군위 의흥면에 있는 개척교회 목사님께서
며칠전 나의 의사를
물어왔습니다
3-5명 모여서 찬양과 기도회가 있는데
간증해 줄수 있냐고요
저는 바로 승낙했습니다
제가 신앙생활 초년부터
제 기도의 결론은 제삶을 역사하시고 이끌어서 간증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주님 뜻되로 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 영광받으세요
이거 였기에 이또한 시와 때가 이르러 주님 역사 하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마음에 기쁨이오고 설레었습니다
몇달 전까지만해도 또 사명 주실까 세상으로 편하게 살려고 주님 피하며 살았거든요
근데 몇달 전부터 성령님의 역사가 시작 되면서 마음이 편히 풀리면서 두려움이 사라지고 담대함이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
그것은 오목사님과 허목사님께서 교재와 기도로 된것입니다
그리고 그저께 오늘 기도회에 참석 하시는분들과 스캐즐이 짜여지고 오늘 기도회가 시작되고
오목사님 기도와 허목사님 찬양예배 드린후
제가 간증 했습니다
예수 믿기전 죄인이였던 나를 보여주고
예수님을 받아 들인날의 일들
바로 25년 앓던 안질이 고침받고
꿈에 천사가 오심과
새를 살리는 상황을 체험하게 하시며
치유의 능력을 부어 주시고
달리다굼을 사명으로 붙여주시며
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주님의 역사 하심을 간증 했습니다
오늘 오신 분들은 포항에서 몇년전부터 일주일에 한번정도 주기적으로 기도하러 오신다고 했습니다
권사님 한분 집사님 세분 그렇게 오셨습니다
참귀하신 분들 같습니다
주님이 부르지 않으면 올수 없을뿐더러
고달픈 세상짐 내려놓고 장거리를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렇게 하심은 큰믿음이요
간구와 소망이 있기 때문이지요
기도회를 마치고 허목사님께서 주님 마음으로 만찬을 차리셔서 섬기는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형제자매가 바로 이거였습니다
서로 섬기고 서로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