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간증

술. 다시 끊어주심

만년설/정리맨 2022. 1. 5. 12:44
제가 술을 처음 배운것은
고2때 어머님 돌아가시는 바람에
자취방에서 친구랑 고랑주 한잔으로 부터 시작
하였습니다
그전에도 제사 지내고
한잔씩 돌리는 복주인가 뭔가 하는~
그때 막걸리를 먼저 먹었는지도 모른다
아무렇지도 않았던 한잔술이
91년 부산에서 전기 사업 하면서 부터
경제적 여유와 남아도는 시간으로
술먹는게 버릇 습관이 되어
매일 그렇게 10년을 마셨다

그후 예수님을 믿으며
안질,임파.팔다리저림 등 많은 치유와
여럿 은혜를 체험 했으나
술은 끊어 지지 않아서 항상 시험 걸림돌 이였다
그러던중 2003년쯤 치유은사를 받으셨다는
집사님인가 장로님인가 댁에가서 안수기도 받고
술.담배가 그냥 딱 끊어졌다
그런데 1년후 뷔폐모임 예배행사 시작전 상황에서
사건이 생기면서 혈기가 올라서
바로옆 다용도실로 가서 보이는 술을 바로 마셔 버린것이다
그런후로 하루에 한병 두병
점심과 저녁에 마시게 되었다
그것도 밥도 안먹고 맨속에 오전일을 빨리 마치던
늦게 마치던 그때 술부터 마시게 되었다
그렇게 많은 술을 매일같이 먹었는데
안죽은것이 도리어 이상하다 할것이다

그래서 이 술로 인해서 신앙생활 교회생활 하는데
많은 걸림돌과 시험이 되었다
스스로 술먹는것이 죄가 아니다 하며
말씀을 가져와 나의 가치관을 세웠다
예수님이 잔치집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첫 기적을 보여 주지 않았나
술 마시지 말라고는 하지 않았느냐
입으로 들어가는것이 더러운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사악한 마음 말이 더러우니라
등등 합리화 하면서도 죄책감을 가지고
눈을 피해서 또는 나중에는 시인해놓고 마셨다
목사님도 그동안 명쾌히 그말씀을 정리 못하시고
또 해결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많은 쟁론을 저와 펼치기도 했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새벽기도 시간에 이름을 부르며
금연금주 하라고 판단 정죄 하듯이 명령하였고
술 마실때 기도는 하냐고 묻는 목사님도 있었다
그래서 교회를 피하고 혼자 주님을 만나는
그런 시간이 자꾸 많아지고 편했는지 모른다

그렇게 이런 저런 시험으로 긴시간 신앙생활을
건성으로 하다가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듯이
성령님 인도 하여 마음에 싹이 트고 있던중
또 마음에 시험이 들어오길
나같은 것이 교회 다니면 덕이 안되고
사람들이 속으로 손가락질한다
또 스스로 죄책감으로 자유스럽지 않고
점점 마음이 무겁고 힘들어 지면서 화까지 올라왔습니다
차라리 이런말 저런말 듣기 실은거 안듣고
눈치 안보고.자유스럽게 내하고픈되로 다할수 있게
교회고 신앙이고 모두 마음에서 빼내어 벌릴까 하는
시험도 찾아왔습니다
곰곰히 묵상해보니 내가 기도를 게을리하자
넘어뜨리고 주는 생각임을 알아 차리고
기쁨의땅 허목사님께 기도 부탁 드리고
조용한 가게에서 말씀.찬양.간증들을 보고 들으면서
장로님이 술에대한 간증을 보고 은혜를 받았다
즉 제맘에 정리된 느낌이
술을 마시는것은 분명 죄는 아니다
죄라고 하는것은 사탄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ㆍ원의 길로 향하지 못하게 또 구원의 길로 걸어가는자까지 넘어 뜨리기 위해 누명을 쒸워 놓은것이다

그러나 술취함은 사탄의종 마귀와 귀신이 기회만 보고 있다가 그몸안으로 들락 나락 하는 여건을 마련해주고

그러므로 자신이 술을 먹고 안먹고 완전제어 할수 있으면 문제가 없는것이고 상황 여건에 따라 먹든 안먹든 자신이 결정하면된다

그러나 지금 나가ㄸ이 매일 같이 하루에 한두번 당연한듯이
또 안마시고는 못버티는 상황은
더러운 귀신이 벌써 내안에 자리잡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껏 어떤분도 술마시는것 죄로 금지시만 생각하고 정죄 판단으로만 했지
귀신과 연관된것을 기도로 물리쳐안 한다고 가르치지 않았다

그러던중 내가 시험에서 이길수 있도록 기도부탁한지
하루가 지나서 허목사님이 톡이 왔는뎨
허집사 승리 했어요 날아왔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저는 또 술을 끊을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고
허목사님 기도와 함께 나도 기도를 하고 내손을 내머리에 올려서 안수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가 떠나가도록 명했습니다
몇번을 그렇게한후 맘이 평안하고 몸이 뜨거음과 몸의 일부분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때 나간것 같습니다

밥을 안먹고 술을 찾던
안주부터 술잔부터 챙기던것이
내로 어찌 안되고 그저 먹고 취하고 자고
깨면 또 마시는것이 마귀 짓이 였음을
쫒아 내어 버리니 생각도 손도 머리도 술을 찾지를 않네요

이제 술 마귀 쒸인자는 군위 기쁨의교회 허목사님께
기도 받고 치유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해도 안 끊어 지는것은 마귀 쒸인거 아니고
스스로 먹든 안먹든 자기 의지로 할수 있는것입니다

상세한거 궁금한것은 제게 상담 하시면 치유되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