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목 세우고 물주기 벌써 보름전 작업한거 이제 정리 합니다 일 바쁘기전 한가할때 지난해 봄에 표고목 만들어서 쌓아 두었던것을 세우기 작업하고 호수 끌고 물주고 차광막으로 덮었습니다.지난해 폭염으로 너무 말라서 종균이 안죽고 살아 있는지는 나도 모르겠어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9.02.01
좋으면서 무서운것~ 좋으면서 무서운것~ 오늘 아침 서서히 진눈끼비가 내린다 벌써 맘도들뜨기 시작 하지만 급히 서둘러 택배부터 보내고 뒷일을 보아야 겠다는 생각에 허둥지둥 택배 포장하고 차를 몰았다 이리갈까~ 저리 갈까~ 고민부터. 동네 우체국 보다는 시내 나가서 택배 부치면 싸지만 내리..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8.12.11
오늘은 이렇게~^^ 오늘 하루는 이렇게~ 날씨가 춥고 그리 바쁜 일도 없고. 느긋하게 자고. 늦게 일어나 컵라면 하나 끓여먹고.택배 포장 정리해서 시내 나가서 보내고 닭밥 개밥 챙겨주고 벌써 또 점심시간 어제 저녁 먹다 남겨놓은 등뼈 황기탕 데워서 밥 한그릇 말아먹고 물끓여서 다라방티에 불..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8.12.10
어이구~추버라~ 지난 여름은 그렇게 더워서 작물도 다말라죽고 사람도 기진맥진 하더니 올겨울 또 얼마나 추울라꼬 벌써 이렇게 추버서 어짜노 농장 컨테이너를 하우스로 덮고 이중창문 사이에는 스치로폼으로 모두 채우고 출입문은 문풍지까지 붙이고.컨테이너 외부 바닥면 하부 공간은 쭉둘..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8.12.08
토복령 캐왔습니다 오늘은 또 누가 생황기가 필요하다고 해서 방한모에 방한복 입고 쌩쌩바람 맞으며 밭으로나가서 살짝언땅을 삽으로 황기를 두자루 캐고나서 토복령 얘기해놓으신 분이 생각나 토복령을 캐고 집으로 와서 1차 세척하고 2차 세척을 위해 물에 담궈 놓았습니다 낼은 하우스 안에서 2..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8.12.07
[스크랩] 알고 계시나요~~~~~~? 오늘저녁 (11월 28일) 8시 50분 MBC에서 이카페 실상을 방송 한다고 합니다 . 지기님과 운영자님들은 알고 계시는지요 ..? 어느분이 타카페에 이런 내용을 도배수준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8.11.28
잡탕 찌게~ 잡탕 찌게탕~ 계속 육고기만 먹으면 질리고 또 으스스 추울때면 얼큰하고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고 또 하루의 피곤한 일과를 끝내고 나면 편안히 혼자 한잔 기우리는 맛이 정말좋다 그래서 오늘은 잡탕 찌게를 만들어 먹었다 꽁치통조림 한캔을 제일 먼저 찌게 냄비에 넣고.물추가..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