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토복령 캐왔습니다

만년설/정리맨 2018. 12. 7. 23:11

 

 

 

 

 

오늘은 또 누가 생황기가 필요하다고 해서

방한모에 방한복 입고

쌩쌩바람 맞으며 밭으로나가서

살짝언땅을 삽으로 황기를 두자루 캐고나서

토복령 얘기해놓으신 분이 생각나

토복령을 캐고

집으로 와서 1차 세척하고

2차 세척을 위해 물에 담궈 놓았습니다

낼은 하우스 안에서 2차 세척하고.다듬고

작두로 썰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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