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전번에 거실에서 올라오는것을 한번 따 먹은후 추워서 안올라 오기에 항아리를 방에다 들여 놓았더니 또 이렇게 올라 옵니다 추워서 그런지 줄기 세력이 약하네요.

싹이 자란 감자를 가위로 싹과 잔뿌리를 제거 합니다 자른 싹들은 이렇게 모두 싹 기르기로 하였습니다 모두 다듬었습니다 이건또 어디서 평강님이 찾아 왔습니다 반찬하려고 이것 저것 놓아둔 박스에서 찾아 왔는데,,, 감자싹인지 고구마 줄기인지 구별이 안될 정도로 길게 자랐네요 구덩이를 60센티..

보라베리 감자를 종자 할려고 아이스 박스에 담아서 거실에 두었더니 뚜껑을 밀고 올라오기에 열어 보았더니 이렇게 싹이 났습니다 어떻게 보관하면 될까요? 그냥 싹을 따버리고 뚜껑 닫아 놓으면 또 싹이 올라오지 않을까요?

항아리를 화분삼아서 묻어둔 땅두릅 뿌리에서 새순이 올라오기에 종이컵 큰것으로 씌워 두었다 컵을 들고 일어 서기에 오늘 따서 먹기로 했다 종이컵을 벗기니 이렇게 부드럽게 크게 자랐습니다 새순을 잘라낸 후 모습 입니다 또 얼마후면 여기 저기서 쑥쑥 올라올 겁니다 오늘 딴것은 여러포기 한꺼..

지난번에 땅두릅 뿌리 분양한후에 1년생 3년생을 화분 4개에 심어서 거실에 두었는데 그중에서 한화분 항아리에서 한뿌리가 새순을 틔우고 있다 종이컵 큰것으로 덮어 놓았다

거름 뿌려놓고 쟁기로 1차 북준다음 어제 빌려온 관리기로 땅두릅 2차 북주기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한이랑을 두번씩 반복으로 다니면서 북을 많이 주었습니다 이밭은 정리 완료했고 이 밭은 반밭에 못했습니다, 내일 오전에 정리하고 오후에는 집옆 밭을 정리 해야 합니다 관리기를 처음 사용해 봤는..

올여름 방울토마토를 따서 먹고 , 상한것들을 거름터미에 버렸더니 한포기 싹이나고 잎이나고 꽃이 피어서 열매를 맺었는디,,, 날씨는 차가워져 가는데 빨갛게 익을수 있을까? 화분에 옮겨심어 거실에 들여 놓고도 싶지만 거실이 춥고 햇빛도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차라리 그냥 놔 두는게 좋을것 같아..

가을 햇살을 맘껏 먹는 감을 사진속에라도 맘껏 담아보자. 전번에 스쳐 지나가다가 보아 두었지,,, 담에 사진 한번 찍어야지 하고서,,, 몇개인지 알아 맞춰 보세요^*^

하나밖에 없는 동아 제주도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 교육용으로 쓰고 싶다고 해서 내일 보내주기로 했어요. 태안에서 태어나 비행기 타고 제주도 까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