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밭뚝 예취한 자리에서. 줄기 찾아 더덕 몇뿌리 캐었습니다 대물이~

몇일전에 꼭지 따고 다듬어놓은 고추를 빻아 왔습니다 화기가 나가게 식혀 두었다가 다시 비닐에 담고 포장하여 보내면 됩니다

비는 내리고 살살 고추나 만지면서~^^ 말려놓은 고추를 한자루씩 거실에 부어놓고 고추꼭지 따고 있어요 안매운 고추라 재치기는 별로 안나는데 꼭지가 야물게 붙어 있고 계속 따다보니 손끝도 물집 잡히는것 처럼 얼얼하고 손톱도 아프네요 어제 저녁먹고 밤12시까지 꼭지딴것이..

참외가 주렁 주렁

오전에 고추밭 풀뽑기 마치고 오후에 더워서 계속 쉬고 있으니 입이 궁금하여 옥수수 따와서 삶고 있어요^^

오늘 고추끈 4단 줄치기하고 방아다리 첫고추 따낼때 빠뜨린 고추기 익어있는것을 따왔다

고추밭 1차 풀메기및 고추 곁순따기 오늘 점심엔 첫수확 풋고추를 된장에 찍어서 맛있게 먹어야겠다 ㅎㅎ^^

고추 지지대 망치로 모두 박아 세웠더니 어깨가 쑤시고 저리고 아프다

풋고추 일찍 먹으려고 하우스 곳곳에 심어놓은 고추가 벌써 이렇게 컸습니다 부추밭에 함께 키우면 부추향 때문에 벌레가 달려들지 않을것 같아서 시험하고 있습니다 너무큰 부추들은 모두 베어넘기고 풀도 모두 뽑았습니다 매운 고추도 만져봐야 겠습니다 고추가루가 떨어졌고 또 고추가루 주문도 ..

어제 오후에 고구마 심을 밭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며칠전에 많이 내린비로 인해서 흙이 완전히 마르지도 못했는데 일찍 서두른것은 땅이 마를때까지 기다리면 또 비가 올거고 또 마르기 전에 비가오고 연속되면 결국 고구마를 심지 못하는 결과가 올수있고 또 트랙터도 이제 논일을 할 장비 교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