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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넣기

만년설/정리맨 2011. 2. 11. 22:52

 

 

부추하우스 작업 통로에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물을 뿌리게되면 진흙이 발에 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땅두릅 하우스에 퇴비 넣기를 시작 했습니다

 

 

수레로 날라서 삽으로 펼칩니다

 

 

맨우측 고구마 심을곳도 퇴비를 넣습니다

 

 

이 퇴비 거름은 효소 거른 찌거기와 음식물 찌꺼기 닭똥 개똥 ,아궁이에서나온 재,고구마 버린것,

땅두릅 줄기등으로 만들어진것입니다

 

 

바로 여기가 거름 터미 입니다

 

 

 

땅두릅 하우스는 거름을 모두 넣었습니다

 

 

오늘은 부추 하우스에 거름을 넣었습니다

 

 

한수레씩 담아서

 

 

부추 두둑에 골고루 삽으로 뿌립니다

 

 

거름을 모두 넣었더니

햇살을 받아서 하우스안 온도가 오르기 시작 합니다

 

 

이제 준비해놓은 왕겨를 넣겠습니다

 

 

땅두릅 두둑엔 한자루씩 한자루씩 가져다 부어 놓습니다

 

 

1차로 모두 20포대 넣었습니다

땅두릅은 올라오는 시기에 맞추어 추가로 계속 두껍게 넣어야 합니다

 

 

부추 두둑은 좀 앏게 부었습니다

 

 

이제 갈구리로 고르겠습니다

 

 

이렇게 골고루 펼쳤습니다

 

 

 

이제 물주기 작업 들어가야겠습니다

하우스안 온도가 낮에는 30도까지 올라가고

밤에는 0도까지 떨어지네요

작업 할때도 하우스 안에서 땀흘리고 밖에나오면 추워서 떨고

온도차를 크게 느끼다보니 몸이 빨리 피곤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