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 도움이 된다는것은 기쁜일 만년설(해남)님과 더욱 가깝게 지내기 위하여 블로그 개설함 . 우리집사람과 무조건 해남으로 귀촌하기위하여 . . . 인천 (고영일) skan123 님 블로그 찾아갔더니 첫글이 저를 언급해 놓은걸보고 기뻐서 복사하여 왔습니다 또 전에 어떤 교수님은 제 블로그를 인터넷 실용 모델로 학생에게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4.07.06
병아리 .꽁아리 보낼 준비 병아리랑 꿩새끼들 보낼준비 거실로 들어가는 문앞에 샌드판넬로 달아내어 증축해서 다용도로 쓰는 공간에 애들 키우고 했는데 또 앞으로 더커도 여러 여건들 내맘과 같지 않은 여러 여건상 옆집에 주기로 했습니다 마음은 안좋지만 오늘 깊은밤에 박스에 모두담아 내일 아침엔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4.06.30
점심은 오이 하나 오늘 점심은 오이 하나 아침은 십년 전부터 금식으로 밭일을 해왔고 한겨울을 무우 하나로 하루를 버틸 생각도 해본적이 있다 놀면 점심 까지도 걸러도 된다 내가 기른 오이 하나면 충분하다 저 바위틈 자라는 소나무를 보라 환경에 적응하여 더 단단하고 우아하고 자태를 비추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4.06.17
반가운 비 반가운 비 늦은밤이 되어도 깊은밤이 되어도 잠못들고 잡념에 날부르는 소리에 마중나가 문여니 반가운님 비오네 소식없이 오시네 갈증오른 고추입 님을반겨 마중해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4.06.17
참 친구 우리가 살면서 어릴때부터 가정에서 부모와 형제속에서 지내는 시간 보다 밖에서 친구와 어울려 자라고 보내는 시간이 더많다 특히나 사춘기에는 친구가 인생을 좌우하는 만큼이나 시간을 함께 보낸다 그래서 대부분 어릴적 고향친구 불알 친구가 제일 가깝고 친한 친구이다 부모 팔아..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4.06.14
꽁아리 드뎌 나왔어요 꽁아리 드뎌 나왔어요 1차분 꽁알 13개 오늘 아침부터 모두 파각을 시작하더니 오후에 5마리 나오고 저녁에 4마리 나오고 또 4마리는 계속 껍질을 뚫고 있습니다 수동 부화기로 꽁알 1차분 13개 모두 성공 입니다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4.06.08
건강한 밥상.행복하게 사는 방법 건강한 밥상 잘먹고 잘사는 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다 생각. 가치관만 정리되면~~ 열정과 욕심으로 정신없이 일하고 허리가 부서지는지 몸이 어디 망가 지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일만 하는것도 돈을 바라보며 머리를 짜아내며 긴장속에 뛰어 다니는것도 불안한 미래를 보..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4.05.22
간단 자작 부화기 간단 자작 부화기 어제 오후 밭옆 하우스 우거진 풀정리 하다가 알을 품고 있는 둥지를 망가뜨렸다 알을 품고있던 암꿩은 날아가 버리고 알을 거둬다가. 급히 간단 자작 부화기를 만들어 가동 시켰다 서너시간 알이 식었는데 부화가 될수 있을지 의문이다 온도 조절기도 디지탈이..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4.05.20
이사짐 정리 일주일만에 완료 남양주 수동에서 일주일 동안 짐을 꼼꼼히 싸서 4월 12일 아침 이사짐을 싣기 시작했다 이사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 해남에서 짐싣고 올라와 짐내리고 다시 내려가는 함바차를 이용했다 이사차량 비용 40만원 사다리차 10만원 회사직원 2명 짐실어준 수고비 10만원 3.5톤에 차곡 차곡 가득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