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꽃 욕조네요 꽃속에 풍덩 빠져 보시지요 이것은 남천 이라는 것입니다

화초 고추네요 여기서 결혼식 올려도 되겠어요,ㅎㅎ^*^

몽산포 해수욕장에 가면 넓은 솔밭이 있습니다 한적한 이도로를 드라이브해도 좋고 손잡고 여유롭게 산책해도 너무 좋습니다 솔밭 공원 사이 사이에 여럿이 앉아서 놀거나 운동할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솔밭 안에 텐트를 치고 가을을 쓰고 노래 하는 시간이 된다면 더욱 좋겠지요 이제 해변에 나가..

가을 장미 한송이 찍어 왔습니다

오전 예배를 마치고 식사후 남천 농원으로 갔습니다 남천이 붉은 빛으로 물들기 시작 합니다 일년생은 이렇게 비닐을 멀칭하고 키우고 여기는 나이가 5살부터 20살까지 살아가는 밭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새파란 잎들이 이제 붉어 가면서 열매를 익기 시작 합니다 남천 열매 입니다 지금 크기는 앵..

오전 일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 왔더니 마침 택배가 왔습니다 가고파시골 주인장이신 권경문님이 맛보라고 보내 주셨습니다 난 해준것도 없는데 항상 여기 저기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복되다 했는데,예슬이네 가족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엔 사과가 두배로 달리고..

민들레는 더욱더 노란 빛을 발하고 붉은 국화 분홍빛국화 전번에 씨앗 받을려고 한번 베었는데 다시 자라서 꽃을 피우는 도라지 집 들어서는 마당 입구에 소국은 만발하고 얼룩 나비는 수없이 많이 와서 꿀들을 빨아 드립니다.

이른 아침이면 여기 저기서 볼수 있는 거미집 소국도 활짝 만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