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1년생 남천 밭에도 불이 붙기 시작 했구요 모든게 진푸른 5년생 밭도 활활 불 붙었습니다 열매는 얼마나 탐스러운지 모든 열매를 다 찍고 싶은 마음 이였습니다.

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 계속 선물이 달려 왔습니다 방금 김해로 부터 온 단감 입니다 제가 김해 살때 강유환 집사님 부부는 우리를 보살펴 주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셨습니다 그 농장은 마치 우리 농장처럼 와서 따먹고 누리라고 했으며 모든 농기구를 빌려 주셨으며,어려운일들은 도와 주시고 여러 일..

마검포에 자리잡은 저녁노을 바닷가 횟집은 경상도 뚝배기같은 부부가 경영하는 식당이며 민박업소며,바다에 나가서 싱싱한 자연산을 바로 잡아와 맛있는것을 공급하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집에 오시는 손님은 대부분 그곳으로 가서 바다 경치와 함께 자연산을 먹고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오늘은 불..

유치원생 생일이 있느날이었나 봅니다 유치원 도우미님 께서 챙겨다 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함께 하기에 챙겨다 주지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통에 버렸을 겁니다 나도 또한 편하게 맘을 나누는 님들이기에 나누어 먹고자 합니다 안그랬으면 사진 찍어서 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아주 맛있는 떡과 ..

올해는 동아를 안심었는데, 씨앗이 떨어져 한포기 자라서 동아 하나가 달렸는데 제주에서 학생들 보여 준다고 선생님이 하나라도 보내달라고 연락이 와서 부쳐 주었더니 감사 하다면서 이렇게 귤 한박스를 보내 주셨습니다 까서 먹어보니 아주 덩도가 높고 맛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