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도에서 온 김치 군산 앞바다 신시도 섬에서 전망대 민박 식당을 운영하는 집사님이 해마다 정년 은퇴한 장인 어른의 김장과 함께 저희것도 이렇게 마련해 주십니다 감사 합니다 [사진]/받은 선물 2008.12.08
소나무 ,,,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엔 물이 쫙 빠지면 할매 할배 바위까지 걸어서 들어갈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한번 그렇게 발길을 열어 줍니다 만조가 되면 사람의 키를 두배 세배도 넘는 물로 바다가 되어 버립니다 특히 할매바위에 붙어 사는 소나무는 한폭의 동양화 같습니다 그 생명력도 굉장한 느낌을 전달.. [사진]/꽃과 풍경사진 2008.12.03
부상교 저 섬뒤가 양식장이기 때문에 물이 들어와도 나올수 있도록 이 부상교가 만들어 졌습니다 기존에 있던것이 너무 낡고 협소해서 새로 잘 만들어 놓았네요 물이 빠지면 다리는 뻘에 가라 앉고, 물이 들어오면 물위에 뜨는 부상교입니다 [사진]/꽃과 풍경사진 2008.12.02
교회에서 김치 받아 왔습니다 어제 교회에서 김장 했습니다 저녁에 가져 가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김장도 못 도와 주었는데 받아 오기가 미안 스러웠지만 그래서 주는 사랑을 거절 할수는 없지요 맛있게 먹겠습니다 올해는 김장 안해도 되겠습니다 수육 삶아서 김치랑 먹어 보니 정말 맛있습니다 [사진]/받은 선물 200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