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드세요 벌레 먹은것은 홀락 벗겨서 다듬고 성한것은 속옷을 남겨 놓습니다 내가 먼저 삶아서 먹어봐야 겠지요 물만 자작하게붓고 삶았습니다 하나씩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온달이네 농산물]/호박고구마,옥수수, 감자 2009.07.21
텃밭을 둘러보는 기쁨 밤새 비도 오면서 바람이 세차게 불었습니다 시간만 나면 수시로 들러보는 텃밭을 오늘 아침도 둘러 보고 있습니다 꽃호박 꽃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전번 안면도 꽃 박람회장에서 모종을 사왔습니다 크면서 어떤 모양이 될지 항상 궁금 합니다 이것은 벌써 꽃이 지고 알이 굵어져 갑니다 이 호박은 벌.. 온달이 농사 이야기 2009.06.10
목초액 뿌리기 오늘 오후엔 김매기를 마무리하고 4시경이나 되어서,밭에 있는 모든 친구들에게 목초액을 먹이기로 했다 물 한말에 목초액 40cc로 희석하여 집옆밭 많은 작물 (고추,피망,아삭이고추,상추,치커리,블루코리,케일, 뱀오이,토마토,방울토마토,수박,오이,참외, 여주,가지,수세미,박,동아,쑥갓,옥수수,도라지.. 온달이 농사 이야기 2009.05.31
고추 이렇게 심어 심어봤습니다 며칠전에 남천농원 동상네집에서 고추모종 100개를 가져다가 햇볕을 보이면서 전지훈련 적응시켰습니다 5년전에만 하더라도 5천포기이상 고추가 주농이였는데 이제는 조금만 합니다 처음엔 600그램에 만원, 다음해엔 만오천원 그다음엔 이만원 지난해엔 2만오천원까지 받아 보았으나 결국 고추는 인.. 온달이 농사 이야기 2009.05.10
우리 공주 만나러 갔다가 오늘은 평일이라 한가할줄 알았는데 안면도 국제꽃 박람회장은 사람으로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서울서 오신 부부 가이드해서 모시고 오늘도 꽃 박람회장으로 딸을 만나러 가는중입니다 개막식날 잠시 얼굴만 보고 얘기나눌 시간도 없었습니다 평강과 온달은 언제든지 수시로 드나들어도 그냥 통과합.. [사진]/안면도 꽃 박람회 2009.04.28
어제 점심과 저녁 점심엔 고구마에 감자, 그리고 옥수수와 효소로 먹었습니다 저녁엔 굴파전으로,,,피자같이 두껍고 크게 구웠습니다 계란을 많이 풀어 넣어서 빵같기도 했습니다 쪽파가 없는 관계로 대파를 사용했고 굴을 많이 넣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9.01.30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모래조각 몽산포 해수욕장으로 들어 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각자 솜씨를 뽐냅니다 남천농원에서 옥수수차가 왔습니다 애들도 데리고 함께 나왔네요 호미 한자루씩 들고,,, 삶아다준 옥수수를 받아서 맛있게 먹은후 사랑포사랑님의 사랑이 머무는곳 팬션에서 한참을 쉬다가 콩국수 한그릇 얻어 먹고 집으..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8.07.26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는다 오늘 집옆에 밭 땅두릅 직파 성공한 사진을 미리 못찍었습니다 그 밭은 80%이상 정상으로 자라가고 있습니다 올해봄에 하우스가 없어서 빌려서 씨앗을 파종했었는데 하우스 주인이 변덕스러워 물을 못주겠다고 해서,,,모종 기르기에 실패하고,,, 여기 저기 일당 뛰러 다니다가 씨앗 직파 시기를 한참 뒤.. 온달이 농사 이야기 2008.06.11
호박 모종 옮겨심기,배수로 만들기, 어제 흠빡 비온뒤라,,, 생각나는 것이 밭 모퉁이에 자라고 있는 호박모종들 옮겨 심기를 하기로 했다 호박 모종을 모두 옮겨심고,,,잠시 더덕밭을 보면서 배수로를 만들면서 한 이랑 만들었습니다 그곳엔 옥수수 씨앗을 넣어 봤습니다 멀칭도 안하고 그냥 넣었는데,,,잡초랑 여러 문제점에 부딪힐것만 .. 온달이 농사 이야기 2008.05.19
웃거름 하기 잘 발효된 거름을 실어 왔습니다 고추 곁순과 잎을 따내고,,,거름을 두 움큼씩 줍니다 어느새 텃밭은 작업 완료하고 큰 밭으로 왔습니다 요렇게 곁순이 나오는것을 요렇게 날씬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두 날씬하게 만든후 거름을 올려 놓기 시작 합니다 이곳도 벌써 다했습니다 얘들도 맛있는것 먹을 권.. 온달이 농사 이야기 200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