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발효된 거름을 실어 왔습니다
고추 곁순과 잎을 따내고,,,거름을 두 움큼씩 줍니다
어느새 텃밭은 작업 완료하고
큰 밭으로 왔습니다
요렇게 곁순이 나오는것을
요렇게 날씬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두 날씬하게 만든후 거름을 올려 놓기 시작 합니다
이곳도 벌써 다했습니다
얘들도 맛있는것 먹을 권리 있습니다
요렇게 해놓고 며칠뒤 물에 목초액과 산야초 효소를 희석하여 듬뿍 뿌려 줍니다
비료 농약 제초제 없이 7년동안 모든 작물을 키워오는 비결이 부지런함으로 몇배의 일을 만들고
관심과 사랑으로 키우기 때문에 비싼 값을 합니다
다음은 토마토,방울이,오이,가지, 잎따고,,참외 옥수수 모두 거름 올려 주기
다 마쳤습니다
호수로 물을 흠뻑 뿌려 주었습니다
뿌리가 쏙 쏙 빨아 먹을 겁니다
저녁 반찬 거리 땅두릅을 따와 가지고 깔끔히 씻어놓고
돼지 잡을려고 칼을 갈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큰 밭에는 스프링 쿨러로 물을 먹이고 있습니다
번쩍 번쩍 칼이 완성 되었습니다
돼지 없으면 닭이라도 한마리 잡아야 하는데,,,,
아니야 수입 소고기 말고 꼭 한우를 잡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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