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 병문안 오늘도 평강님 입원해있는 병원을 올라가는 날이다 마침 서울에서 아들 딸이 내려 오겠다고 했다 병실에서 만나서 점심을 먹으러 평강은 외출을 허락받고 식당으로 왔다 식당에서 아들과 딸 식사가 나오기전 엄마랑 아들 딸 기념 촬영 식사를 마치고 병원 벤취에서 평강님 환자 같지 않지요 짧은 시..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07.29
행복한 가족여행 하루 2007년 4월 24일 화요일 가족들이 모였다 잠비아에서 처남과 처남댁 그리고 조카가 왔고 서울서 처재가 왔으며 군산 앞바다 새만금 방조재끝 신시도 섬에서 장인어른이 오셨고 울릉도에서 해산물과 특유의 나물들이 큰 스치롤 박스로 2박스가 날아왔다 먹고 마시며 행복한 저녁시간과 밤 늦은 시간을 보..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4.26
가족 모임 딸도 왔고,, 아들도 왔고 동생도 왔고 좌로부터 딸,장인,아래동서,처재,고모,,,,, 울를도에서 공수한 홍삼먹고,문어먹고 전복 먹고,소라먹고,,,군고구마 먹고. 아버지의 말씀에 모두 귀 기울이며 방에서는 아이들이 각각 자기일에 빠져있고 장난 꾸러기들 자판에 앉아서 컴을 못살게 만들고,,, 바깥엔 주..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1.27
기다리는 마음 아침부터 쓸고 닦고 대청소를 하고 기다린다 잠시후면 장인어른 부터 시작하여 아들 딸 친척들 20여명 몰려오는 날이다 다들 보고 싶은 얼굴들이다 울릉도에서 잠수하여 싱싱한 해산물 바로 공수한것도 잠시후면 도착할것이고 모두들 맛있게 먹으면서 아름다운 얘기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질 것이..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1.27
많은 일들이 하루사이에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하늘보고 별보고 들어오면 6시반이된다 30분간 메일이나 쪽지 확인 정리하고 밭으로 나갔다. 도라지 한박스를 캐어 왔다 그중엔 한뿌리가 이렇게 큰것도 있다 250그램이다 도라지 종근. 땅두릅 종근, 효소등등 오늘 택배부치고 배달할것들을 12시까지 포장했다 택배회사 가서 부..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6.10.30
아들 이곳은 약수터 의자 몇년만에 한번씩 아들을 잠시 만난다 독수리 새끼처럼 강하게 키우고 싶어서,10분이면 달려가 만날수 있는거리에 두고도 참고만 지낸다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손잡고 약수터 까지 천천히 걸어오면서 밀린 얘기를 나누었다 밥묵었나? 예 어디 아픈데 없었냐?예 키는 얼마냐?175 몸무.. [사진]/인물사진 200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