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도 왔고,,
아들도 왔고
동생도 왔고
좌로부터 딸,장인,아래동서,처재,고모,,,,,
울를도에서 공수한 홍삼먹고,문어먹고
전복 먹고,소라먹고,,,군고구마 먹고.
아버지의 말씀에 모두 귀 기울이며
방에서는 아이들이 각각 자기일에 빠져있고
장난 꾸러기들 자판에 앉아서 컴을 못살게 만들고,,,
바깥엔 주인을 기다리고 쉬는 차들
이제 군고구마 구워먹고
집앞 바다로 나갔습니다, 아들, 엄마, 딸
바람은 불고 추워요
으 추워~~~
딸과 내가 서로 마주 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들 사진 촬영하느라,,,
이렇게 또 사진 한컷 남기고
오늘은 추운날씨란 제목으로 사진이 남습니다
이제 돌아갈까나,,
꼬맹이 안가겠다고 울고 난리입니다
이렇게 모두 다시 바쁜 자기 삶의현장으로 돌아가고...
2차로 목사님댁과 집사님 찾아오셔서 또 먹고 마시며 행복한 시간으로
오늘하루 정말 행복한 날입니다
이제 아들 딸 과 함께 저녁 먹고 또 얘기 나누는 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