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고구마 심다가 갑자기 감자가 어떻게 알이 차가는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살살 흙을 헤쳐 보았습니다 이런 3월 29일에 심은 감자 인데,,,이렇게 줄줄이 달렸습니다 2달 반 만에 이렇게 알이 실하게 달렸습니다 이기분 이맛에 농사를 합니다 한뿌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호박이 잘 크고 ,,,이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요것은 조선 오이 입니다 이것은 삼척 오이 입니다 두개를 첫 수확으로 땄습니다 앞으로 줄줄이 큰것으로 더 좋은 것으로 나올겁니다

매일마다 수확하는 딸기 이제 점차 양이 늘어 납니다 지난 겨울 이사하면서 옮겨 심어서 올해는 크기도 작고,,, 그래도 잘 살아서 열매를 내어 준것만도 감사합니다 작아도 맛은 새콤 달콤 맛있습니다.

여기는 더덕 종근으로 심은곳입니다 종근으로 심는곳은 비닐을 멀칭 하지 않아도 한두번 김을 메주면 풀들이 이기고 잘 자랍니다 쑥 쑥 올라오는 쑥들,,,더운데 뽑아놓으면 죽는것은 금방이겠습니다 도토리가 굴러와 싹을 틔웠네요 혹 같은게 도토리 입니다 요렇게 크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우측은 쑥..

오늘은 작은 바가지로 한바가지 정도 땄습니다

벌써 곁순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이것도 따 주어야 합니다 요렇게 당겨서 따 줍니다

땍깔도 좋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지금 제일 큰 오이 입니다

노지 딸기로 크기는 작지만 아주 달고 상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