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그렇게 김을 메고 관리 했는데도 장마철 잠시 주춤 했더니 도라지 심은곳이 풀밭이 되었습니다 저 풀속에 도라지가 씨를 맺었습니다 풀속에 들어간것은 씨가 말라버렸습니다 풀을 모두 베어 내면서 도라지 씨앗을 모두 골라 말려 두었습니다 후기 사진은 안찍어서 다음에 찍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어제 밤에는 고추를 만지고 놀았습니다 혼자서 밤 12시가 넘도록 고추 꼭지(꼬다리)를 모두 손으로 따내고 희나리된것은 가위로 오려내고 덜 마른것은 따로 분류하고 25키로를 다듬었습니다,아직도 손톱이 얼얼 합니다 오늘 햇볕에 다시 내어 놓았습니다 내일은 고추 방앗간에가서 모두 빻아 가지고 ..

수레로 실어다가 부어놓고 그늘을 차아 다니면서 까고 있습니다 손톱이 아플정도로 많이 깠습니다 택배 부치고,,,삶고,,,,말리고,,,,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말리는것은 종자 색깔별로 구분해서 펼쳐 널었습니다 여기 저기 쌓여있는 옥수수 껍질 ,,,이제 수레에 실어다가 풀밭에 널어 말려서 토끼를 줍..

1, 흰색,노란색,자주색 3색 옥수수 올해는 대학 찰옥수수는 심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심어서 먹어 보았더니 크기만 크고 맛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2, 자주색 알앵이가 더 많아 지고 3, 노란색은 거의 없어지고 4, 흰색이 많은것, 5, 거의 검정에 가까움 6, 모두 흰색(강원도 찰옥수수 입니다) 한눈에 볼까요 ..

빠른 것은 벌써 이렇게 열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서 하나씩 비료도 농약도 안하고 거름만 주었더니 토질에 따라서 열매가 확실히 다릅니다 여기는 토질이 기름진 곳입니다 밑에 풀이 있어도 이제는 관계 없습니다 멀리서 찍은 수세미밭 모습 아침이면 이제 제법 노란꽃들이 펼쳐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