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이 밭은 지난해에 비닐 멀칭하고 땅두릅 모종을 심고 올4~5월에 4회 수확을 한다음 그냥 키우는 모습 입니다.계속 자라서 1~2미터까지 자라며,, 줄기 끝부분 새순은 잘라서 요리로 사용 가능하며 가을이면 꽃이피고,열매가 맺은후 줄기는 말라죽고,,,뿌리에서 다시 봄을 기다리며 봄이되면 새순이 올라..

내일은 또 품팔러 가야 하기에 내일 나가야할 효소담을용 땅두릅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한수레씩 베어다가 내려 놓고 이건 벌써 2자루 포장 마쳐 놓았네요 이렇게 쭉 내려놓고 다시 수레를 끌고 작업 자리로 돌아갑니다 또 땅두릅을 베기 시작 합니다 한수레 베어서 또 나르고 또 베고 또 나르고 이러..

며칠 품팔러 다니다가 밭을 보니 할일이 쭉 밀렸습니다 오전엔 땅두릅 어린애들 솎아주기및 포기 풀을 뽑았습니다

이제 땅두릅 수확을 중다나고 그냥 키우고 있습니다 오후에 잡초를 뽑기 시작 했습니다 이제 몇이랑만 뽑으면 작업 완료입니다 내일 부터는 마늘 뽑는 일당 갑니다

씨앗을 직파했더니 나오는데는 소복하게 나오고 ,안나오는데는 올라올 생각도 안하고 잘 자라도록 솎아 주기를 해야겠다 핀셋도 나에겐 농기구입니다 요렇게 솎아주기를 오전 내내 했습니다 오후엔 예초기로 밭뚝들 돌아가면서 풀을 베었습니다 밭마다 돌아 다니면서 모두 베고 집 둘레도 모두 베고..

잘자란 땅두릅 밭입니다 이렇게 다듬어 정리해 놓고 햇살을 피해서 거실 복도에다 들여놓고 장작을 피우고 물을 끓이고 두릅을 넣고 삶습니다 삶아낸 두릅 찬물에 행구고,,, 건져내어 말립니다 물기가 빠지면서,,, 서서히 말라가는 중입니다 삶아내고,,또 삶아내고,, 불은 활활 타 오릅니다 또 건져내..

어제 오전 작업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