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어제 밤에는 고추를 만지고 놀았습니다 혼자서 밤 12시가 넘도록 고추 꼭지(꼬다리)를 모두 손으로 따내고 희나리된것은 가위로 오려내고 덜 마른것은 따로 분류하고 25키로를 다듬었습니다,아직도 손톱이 얼얼 합니다 오늘 햇볕에 다시 내어 놓았습니다 내일은 고추 방앗간에가서 모두 빻아 가지고 ..

고추가 정말 커요,,,그런데 안메워요, 가위로 오려서 씨앗받고 펼쳐서 말리고 있습니다

그저께 땄는데 또 붉은 고추들이 보입니다 이것은 대형고추 바나나 고추 입니다 올해 씨앗을 많이 받을려고 합니다

올해는 풋고추로 많이 내어서 태양초로 말려내는 시작 입니다

거실에서 잘 누워 있는 고추

풋고추로 따내다 보니까 올해는 홍고추가 늦었습니다 하나둘 나오는 대로 따서 말리기 시작 합니다 그늘에서 말린후 이제 태양빛을 보일려고 합니다 오늘딴것을 넓게 펼쳐 뿌렸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어서 시기적으로 태양초 말리는 첫째날씨로는 아주 좋습니다 저녁이 되면은 거실로 이동 ..

옥수수가 작은건지 고추가 큰건지,,, 이상한 토마토도 웃음 거리가 됩니다 가지 가지 별것 다해 봅니다,심심해서 웃어 볼려고^*^ 이렇게 기쁨은 행복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택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