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거실에서 바라보는 논들은 푸름을 하루 하루 다르게 색칠하고 있습니다 저 산뒤에는 바다 입니다

편션 둘레 동산에는 고사리들도 많구요 팬션 동산에서 아래 저수지를 보면서 산책로 옆에도 꽃들로 피어나기 시작 합니다 동산 정상 가운데 팬션이,,, 팬션에서 바라보는 풍경 팬션 두레 밭에선 난 에초작업 합니다 이제 한바퀴 모두 깍았습니다

사진은 흐린데,,,정말 꽃은 신기 하면서 ,,,

앞과 줄기는 아욱처럼 생겼는데,,,꽃은 무궁화꽃 비슷하기도 하고 ... 어제 경주 식물원 팬션에서 찍었습니다

꽃은 참 이뿐데 밭에서는 너무나 지독한 풀입니다. 번식력도 얼마나 좋은지 잠시 헛눈 팔면 온통 조벵잎룰로 가득 합니다 로터리쳐도 안됩니다.뿌리가 잘라지면 개체수만 늘어 납니다 이 동네 사람들이 고개를 젖는 풀입니다 잎은 가시가 있어서 따가워요 지혈작용이 있는데 효소 담글 시간이 없어 ..

지난해 겨울에 김해에서 이사 하면서 가져온 것인데,,, 짧은 시간에 활착을 다 못했는가,, 뒷쪽에 몽우리진것은 분명 핑크빛 장미가 맞는데,,,앞에것은 흰색으로 피어 나네요 사진기가 없어서 핸폰으로 찍었는데 더 이상 못찍겠습니다,,,기술 부족^*^

장미 한그루 있습니다 꼭 백장미 같아요,,, 탐스럽고 순수하지요

수선화와 비슷한것이 ,,,창포꽃이랍니다 집에서 나와서 커브 한번 돌때마다 보는 것입니다

꽃 꺾는것이 아닙니다 바람이 너무 세어서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