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인동초(금은화)꽃을 따서 말립니다.꽃차로 마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늘에서 말립니다

앵두가 탐스럽게 익어 갑니다 탱글 탱글 하면서 붉은것이 정열 적입니다

충주에서 찜질방을 하시고 숯을굽고,가공하며 목초액을 생산 공급등 여러 일을 하시는 야래화 부부님께서 바쁜 시간을 뒤로하고 다녀 가셨습니다 평강님 컨디션이 안좋아 야래화님 직접 저녁을 하시게하고 설것이까지 맘편히 시켰습니다 내 농사에 꼭 필요한 목초액 한말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안그..

밑둥 둘레가 한아름 됩니다 고목 느티나무만 합니다 저는 몇번 이곳을 지나 쳤는데 미쳐 뽕 나무인중 생각도 못했습니다 평강님이 오디 따 묵으라고 하길래 보았더니 정말 뽕 나무 입니다 수령을 물어 보았더니 100년이나 되었다네요 이렇게 큰 뽕나무는 생전 처음 봅니다,,,

달아메어 놓은 멋진 침대가 보이길래 대자로 누워서 잠시 눈을 붙여 보았습니다 정말 편안 하더군요 머리 위에선 나무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한두줄기 빛도 아름답고,,,

마당 앞에 수많은 연산홍들 모두 꽃을 피고 진지 오래 인데 단독 얘만 이제 홀로서 뽐내고 있습니다 바위솔 인가요? 이름은 모르지만 어쨌던 이쁜것이,,, 참 아름 답습니다 ^*^

경주 식물원 팬션에는 볼거리 먹을거리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은 아주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공간 이였습니다

귀꿈사(귀농을 꿈꾸는 사람들) 정모에도 참석을 못했는데 이렇게 챙겨 주셨습니다 귀꿈사 로고와 나만의 티 사진 잘못 찍어서 얼굴 엉망이니 얼굴 보지 마시고 가슴만 보세요 아름다운 사진만,,, 이옷을 입고 다니면 묻는 사람 많을 거예요 항상 처음 마음을 소중히 하라고 하겠습니다 그 옷을 입고서 ..

무엇을 어떻게 할까 생각 중입니다 부추를 뽑아서 옮겨심기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큰 박스가 하나왔습니다 열어보니 갖가지 과자에 여러종류의 라면에,등등등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