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식중독이 찾아왔습니다
14일부터 냉장실에 보관하면서 조금씩 잘라서 구워먹던 소고기를
마지막으로 구워 먹는데,색깔이 좀 검추름하게 반점식으로 보였는데
그냥 구워 먹었습니다
한두시간 후부터 서서히 배가 아프고 거품 설사가나고
두드러기가 나면서 가려웠습니다
옛날에 식중독을 당해 봤기 때문에 확실히 식중독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비타민을 먹을까 하다가
효소를 한잔 마셨습니다
얼마후 상태가 완화 되길래
또한잔 또한잔 3잔을 마시고
진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편히 잘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하니
역시 효소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는 잘몰라도
좋은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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