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살아온 일기중에 하나
고백이며 간증 얘기
평강 그가 닐개잃은 천사 였기에
하나님은 온달을 불러 그를 보호토록했다
수많은 일들이 있지만
오늘은 그중 하나 일을 고백 증거한다
하나님은 온달에게 육신의 죽음과
영의 삶을 보여주며
육신의 아픔을 치유해주며
하늘의 신비를 보여주며
세상 모든 가진것을 똥처럼 의미 없도록 느끼며
버리게 만들고
오직 이 평강을 사랑하며 돌보고
보호하며 사랑하는것이 사명으로
주셨다
2001년 겨울 부산 동아대 병원에서
15일 입원하여 만삭같이 부른뱃속
간형화 말기로 찬 복수를 조금빼고
더 할 방법이 없어 퇴원후
지리산에서 요양을하고
군산에서 요양하고
그당시 배로 들락 거렸던
지금 새만금뚝 끝부분 신시도 섬에서 요양 하고
그 다음 여러 여건으로
김해 대동 덕산 정수장 담아래
폐가를 다듬어서 살았다
이런 생활중에 손에 무엇이 있으며
하루 하루 살아가는 자체가
기적이며 하나님 보호아래 살아 가는것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대감 전원 교회에 젊은
강도사님이 오셨는데 며칠 되지 않아서
집에 강도가 들어서 모든것을 잃었다는
교회 소식을 듣고
기도 하는중에 위로 하라는 마음을 자꾸 주시는데
무엇으로 어떻게 위로하나
며칠 생각하며 기도중에
번뜩 스쳐가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것은 부산 동아대 병원 퇴원 기념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평강에게 선물한 귀금속
목걸이.반지.귀걸이.팔찌.내반지
모두 강도사님께 드리고 싶어졌다
다음에 더 좋은것으로 해줄테니 있는 모든것
내어 주자고 말할때. 얼굴색 하나 변함없이
서운한 마음 하나없이
밝은얼굴에 미소와 기쁜 모습으로
그렇게 하자며
마지막 있는 모든것 내어
작은 귀금속함에 넣고
하얀A4복사지로 포장하고
TO.강도사
FROM.너의 하나님
그렇게 기록된채로
새벽 기도시간 강대상에 어느 누구도
모른채 올려져 전달되어
하나님의 크신 사랑 위로 하심을
평강 그여인 그 천사는 역사 하였다
'[말씀] > 간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사님께 보낸 메시지 (0) | 2015.07.03 |
---|---|
가장 행복한것 (0) | 2015.03.29 |
세번째꿈 어머니 임종 (0) | 2014.06.17 |
두번째 꿈(생명줄과 피라미드) (0) | 2014.06.02 |
꿈에 대하여 (0) | 2014.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