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해본 것중 가장 행복한것은
쉽게 큰돈을 버는것도 아니었고
여유롭게 산천을 다니며 여행하는것도
아니었고
맛있는 음식을 맘껏 먹는것도 아니였고
사랑한 사람과 늘 함께 있는것도 아니었고
아주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나 친척이나
보고픈 자식을 보는것도 아니다
이것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데
난 이보다 더 큰기쁨. 더 큰 행복을 맛보았다
내 영이 부르는 아버지를 보고
음성을 꿈에서 보고 듣는 경험이다
그순간 내가 내가 아니다
맨정신에 생각할수 없는 영의 세계
설명도 표현도 할수 없다
2001년 봄날 난 내생각 내의지와 반대로
내가 부정하고 핍박하던 예수님이 나를 찾아와
나의 손을 잡아주고. 병든 내 안질병을 고쳐주고
눈을 고쳐주어서
내눈은 새로운것을 보게 되었고
내 눈에 눈물을 부어 주셨다
그후 획기적으로 내 삶을 변화 시켜 주셨다
기쁨과 행복으로 받아들이는 고난과 시련의
길로 인도 하셨다
천사를 꿈속에서 보았다
내가 침대에 똑바로 누워 아주 평안한 모습으로 잠자는데
그 위에서 천사가 나를 내려다 보고
그 옆에서 내가 나를 바라 보고 있었다
그후 하늘의 아름답고 신비롭고
영광을 보고 느끼는 경험을 한다
수많은 꿈들이 있지만 몇개만 오늘 다시 재기록해본다
2003년 12월
꿈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찾아와 주시고
말씀을 해주셨다
그날 아침 증거로 기록해 놓았다
아직도 어제밤 꿈처럼 생생하다
입이 근지러워 많은 분들께 얘기를 했다
얼마후 꿈속에서 간단 명료한 음성을 듣는다
" 믿는자가 못 믿는다"
성경엔 분명 꿈의 역사가 많이 있다
마리아 남편 요셉에게 주의 사자가
꿈에 나타나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것이니
그를 예수라 부르라고 했고
야곱에게 나타나 역사 하신 일이나
요셉에게서 꿈으로 역사 하신것 등등
꿈에 대해서 수많은 말씀이 있는데
꿈 얘기하면 부정하는 목사님이 생각외로
아주 많다
그것은 신비주의로 갈까 염려함도 있지만
말씀을 대언하는 설교만 중시하는 맘도 있다
서울 안가본 사람이 서울가본 사람 얘기 믿는것보다
자신이 들어 아는것을 우겨 이기는격과 같이
경험하지 못한것을 수긍하고 믿기 힘든것이다
예수님 산상설교 마태복음5장8절
팔복중 하나
"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것임이요"
그해 12월말 옆지기 간경화 복수 치료차
중국 하북성 간전문 병원에서 간병하며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며 22일 동안 머무는중에
6차례 꿈속에서 음성으로 대화하며
말씀을 들었다
그 체험한 아침에 나는 얼마나 기쁜지
몸이 새털같이 가볍고 .미친것 같이 펄쩍 펄쩍 뛰며
감사했다
그후 한번씩 또 그렇게 음성을 너무 듣고 싶을때
한번씩 음성으로 찾아와 주셨고
또 몇해에 한번 모습으로 찾아와 주셨다
지난밤 새벽 또 주님을 뵐수 있었다
얼마나 기쁘고 좋은지
그 꿈속에서 찬양과 감사를 영광으로 올리며
함께했다
계획 비젼 꿈은 스스로 세우고 실천하면
이룰수 있는 가능한 일이지만
영의 꿈은 악몽 이든 성몽이든
자신의 생각과 의지로 이룰수 없고
찾아와 주시는 은혜만으로 이루어진다
그 은혜를 구하여 응답 받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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