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간증

성령님의 역사하심

만년설/정리맨 2013. 1. 8. 23:37

오늘도 성령님이 가르쳐 주셨다

그래서 기록에 남긴다

 

먼저 카톡 스토리 2012년 6월 6일 오후8시에 남긴 글을 인용부터 한다

 

내가 날마다 주님을 묵상하는 것은 내 생각, 내 의지가 아니요

성령님께서 생각나게 만드시고 인도 하심이라

 

시편 18편은 잊지 못할 성령님의 간섭이 있었다

1993년 대심방이 있을때

김해대감전원교회 강유환 집사님이 복음성가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가

성경 어느 말씀에 있냐고 물었을때

정성재 목사님외 여러 집사님과 장로님이 성경을 뒤적일때

 

성령님이 내입술을 주장하여 시편 18편 이라고 소리를 내었다

그때 난 성도였고

성경에 대한 지식도 없었다

 

오늘 2013년 1월8일 저녁 8시

김해 강유환 장로님이 전화가 왔다

이런 저런 안부얘기가 끝나고, 다른게 아니고

성경 말씀을 물어본다고 했다

왜? 내게 성경 말씀을 묻냐고 얘기하자

허집사가 성경 말씀을 잘 알지 않냐고 했다

난 내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말씀해 보세요라고 말했다

강 장로님은 왜? 내게 물어 봤을까?

그때 그시간을 기억하는걸까?

아님 성령님께서 내게 인도하신걸까?

 

강장로님 말씀이 찬양으로 적군을 물리친 말씀이 어디에 있냐고 했다

난 여리고를 말씀하시냐고 되 물었더니 아니라고,,

그럼 난 모른다 하고 전화를 매듭지었다

 

잠시후 난 기도했다

성령님 지난날 처럼 가르쳐 주세요

말씀을 사모합니다 묵상하게 하여 주세요

역사하여 주세요.순탄하게 알게 하여 주세요

 그렇게 간단하게 기도후에 성경을 펼쳤다

여호수아6장 여리고성 함락을 한번 읽을때

지혜를 주셨다,

컴으로 검색해봐, 컴으로 검색해서 순탄하게 말씀을 찾을수 있었다

역대하 20장 22~23절

 

22: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 될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23: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거민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거민을 멸한후에는

    저희가 피차에 살륙하였더라

 

이 말씀을 성경에서 찾아서 묵상하였다

그리고 전화하여 말씀 전해 주었다

 

요셉이 총리 대신 되게한 꿈 풀이 생각이 났다

창세기 40장.41장

 

40장8절: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나이까

             청컨대 내게 고하소서

 

41장16절: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내게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아주 간단하게 풀수 있는것이지만 성령님이 사람으로 하여금 생각이 나지 않게 만드시고

요셉이 주님의 이름으로 역사하게 만드시는 것이다

그리고 왕으로 하여금 감동받게 만드시고 들어 쓰게 만드시는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