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개장 증축

만년설/정리맨 2011. 2. 25. 00:23

 

 

바다와 강쥐들이 방이 2칸 밖에 없어서 밤이면 싸우기에

방을 3칸 더 만들어서 각각 한칸식 사용 하도록 했습니다

만드는 동안 옆에 누워서 구경 잘하더라구요

높이110,깊이90,폭60으로 만들었습니다

천정은 샌드판넬을  올리고 앞에 물받이 햇빛가리개를 50으로 덧대어 올렸습니다

바라보고 있는 강쥐가 맏이인데 순하고 주인도 잘 따르는데,

먹을거리 있을때 동생들 안주고 혼자 너무 많이 먹어서 덩치도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조개 라고 불러요

 

 

바다가 출산후 이제 살도 오르고 덩치도 커지고 인물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바다 옆모습

 

 

바다옆에 흰둥이는 숫컷이고 암컷은 분양되어 나갔습니다

얘는 해삼이라 부릅니다

 

 

좌에서 우로,, 조개,개불,멍개,해삼이 입니다

바다가 낳아서 바다와 연관있는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해변을 산책 했는데,얘들이 바닷물을  마구 들이키던데 괜찮은건가요

바다와 깜진이도 마찬가지구요.

집에와서 물을 엄청 먹더라구요

 

 

우리 깜진이 표정 보실레요

 

 

ㅎㅎ

 

 

 

 

개도 하품하나봐요,짖는것 같지요,무섭지요^*^주인한테는 순둥이예요

 

바다 처음 왔을때 방 한칸이던것이

이제 바다네집 방5칸 깜진이네집 방2칸

합이 7칸에 거실까지 갖추어진 공간으로 증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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