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기 만드는중에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부화기 위에 물통을 올려서 호수로 연결하여
문을 안열고 부화기 내부 물통에
물을 공급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콘트롤판넬에 보온을 위해서
잘라낸판을 이용하여 문을 달았습니다
부하기 상단 모습입니다
부화기 하단 모습입니다
모터 하나에 전란판 2개씩 묶어서 동작 하도록 했습니다
전란판을 철망으로 칸막이를 베니어판을 잘라서도 해보고
아크릴에 강철로도해보고
알루미늄 봉으로도 해보고,,
간격도 좁고 넓고 여러 가지로 해놓았습니다
계란 크기에 따라서 간격 맞는곳에 넣을려고요
하단부 물통과 전열기구 입니다.
공간이 크고 넓다보니까 이정도 용량으로 해야만 했습니다
부화기 내부 전체 모습입니다
첫 작품이다보니까 맘에 안드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이번엔 기능면에 신경을 썼는데
2호기 만들때는 더 보완해서 좀 이쁘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상부 물통에도 물을 채웠습니다
몇일동안 무부하로 작동하면서 온도와 습도가 전체면에
골고루 일정하게 가도록 보완했습니다
모아놓은 계란을 가져다가 입란을 준비 합니다
그동안 낳은 계란을 날짜와 닭알 종류를 기록해 놓았습니다
일반적인 랜턴으로 검란 하는 방법으로 해보았는데
특별히 차이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입란 날짜를 적어서 하나둘 넣고 있습니다
계란의 크기에 따라서 위칸 아래칸
찾아가면서 공간을 넓게 넣고 있습니다
위에도 넣고
아래칸에도 넣고
모두 100알 정도 넣었는데,,,
어느칸에서 어떤 알이 부화될지 궁금하기도하고
시험대상입니다
3년전에 수동부화기 빌려서 50알 넣어서 한알도 부화못한적이 있습니다
문열고 알 굴리는 동안에 주위 추운 온도만큼
부화기 내부 온도가 떨어지고
또 온도계와 온도조절기 온도가 일치하지않아
온도조절 및 습도조절에서 실패한 원인이 있는것 같습니다
못믿을게 온도계인지 이렇게 오차가 심하네요
한곳에 온도계를 두고서 관찰을 해보았는데
19도,,13.5도,,,16도,,, 어느게 정상인지...
더 자세히 볼까요, 18, 12, 14를 가리키고 있네요
부화기는 디지탈이 가리키는 수치를 기준으로
근사치 온도계를 넣어놓고
계속 비교하면서 관찰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육추기 만들었습니다 (0) | 2011.01.12 |
---|---|
개선된 2호 부화기 완성 (0) | 2011.01.10 |
자동 부화기 만드는중 (0) | 2010.12.28 |
눈 치우기~ (0) | 2010.12.27 |
닭 둥지 정석 도전 (0) | 2010.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