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두릅순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해서 조금 따왔습니다~
돼지고기 목살을 한쪽에서 구우면서~
소스를 만들어요~ 고추장, 케찹, 효소, 등등 넣고, 양파, 마늘, 양송이버섯, 땅두릅 순을 넣어 끓여 줍니다~
목살을 먹기좋게 자르고~ 소스를 부어서 먹을 준비를 합니다~
비트랑 무로 만든 효소 초절임이랑 곁들여서 온달님 한접시 뚝딱 먹었어요~
남은 소스 아깝다고 해서 라면을 삶아왔습니다~
소스에 비며서 먹으니 꿀맛이라고 하네요~
오늘 저녁 온달님 정말 맛있는 요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네요~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 맛있게 먹어주니 평강이는 행복합니다~
이요리의 이름을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ㅎㅎㅎ
* 평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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