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과 동서,처재,시온이 그리고 평강나 태안관광 드라이브에 나섰다
운전은 온달이가 하고서,,,
만리포 해수욕장을 둘러 보았다 한쪽에 방치된 전시물들이 동상 걸리겠네요
천리포,모항을 두러보고 파도리를 왔습니다
가는곳마다 썰렁한 분위기에 찬바람 불고 인적도 드물고 활력도 보이지 않고 쓸쓸하게 느껴 집니다
파도리에서 나오는 길에 해옥 전시관에 들렀는데 주인장도 안보이네요
그냥 계속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서 철새떼를 한컷 잡아 보았습니다
신두리 해수욕장으로 들어 섰습니다
팬션이며 각 건물들이 대형으로 정리 정돈으로 외국풍으로 들어서 있었습니다
해변은 어느곳보다 깨끗하고 넓고 아름다웠습니다
돌려서 나오는길에 식당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낙지 샤브샤브에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안흥을 둘러보고 신진도 섬으로 이어진 다리를 건너, 신진도 항으로 들어와서 둘러보고
수산물 매장에서 처재가 내일 아침 반찬을 샀습니다
집으로 향하다가 찜질방으로 들러서 목욕하고 찜질하고 푹 쉬다가
저녁으로 삼겹살을 구워서 먹고 들어 왔습니다
집에와서 차로 또 이야기 시간은 길어졌고
다음날 아침먹고 준비해서 처재식구들은 울릉도로 들어가기 위해서 포항으로 출발하고
장인어른은 인천으로 출발하고
난 농업기술센타에 들러 만날사람 만나고,,,
태안 시내 치과로 들어가 전번에 뽑고 꼬매어 놓았던 실밥 뽑고
반대쪽 사랑니 또 하나 뽑고, 집으로 돌아와 이불속에서 푹 쉬었다
어제까지 일기끝.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오는날 버스타고,,, (0) | 2009.01.25 |
---|---|
세번째 만남 (0) | 2009.01.17 |
하루 종일 맛난 것으로,, (0) | 2009.01.17 |
어르신학교와 한글학교 (0) | 2009.01.13 |
요즘 이렇게 삽니다 (0) | 2009.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