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르신 학교가 있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목사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수도가 얼었는지 모터가 돌지 않고 물이 안나온다는 것입니다
준비하여 달려가서 보았더니 물 탱크는 텅텅 비었고
보온해놓은 배관이 얼어서 모터펌프가 동작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물 끓여 나르고 녹이고 해서 정상으로 돌려놓고
또 집으로 달려 왔습니다
오늘 나가야할 택배 포장 정리를 해놓기 위해서요
그런 후에 다시 어르신 학교로 달려 갔습니다
1부 행사 건강강좌와 섹소폰 연주는 끝나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1부 행사 하신분들 보내 드리고
2부 행사가 준비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초대 가수 중아님 인사말과 즐거운 노래가 시작 되었습니다
인사말과 만담을 잘 들어 주시는 어르신
초대가수 윤정님 노래가 시작 되었습니다
어르신들 무척 즐거워 하셨습니다
윤정과 중아님 멀리 경남 진해에서 이 먼곳까지 올라오셔서
무료 공연으로 섬기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 답습니다
중아님이 목사님 한테도 노래를 시키 셨습니다
목사님은 처녀 뱃사공을 한곡 뽑으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좌로부터 목사님,윤정님,중아님,평강님,사모님)
보내드리고,,,
한글 학교가 시작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앰프 소리 맞추고,강사는 사모님, 보조강사는 권사님,,
권사님은 학용품을 나눠 드리고,,,
학생들은 참 진지하게 배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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