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펼쳐 널어 놓고
예초기를 가동 시켰다
밭뚝 여기 저기 다니면서 모두 풀을 베고
집 둘레도 풀을 모두 베었다
흘린 땀 만큼 보람도 크다
시간을 잊어먹고 일하고 샤워하고 식사할때 벌써 오후 1시를 넘었다
무엇이든 푹 빠져서 기쁘게 한다는게 행복한 삶이다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문재에서 (0) | 2008.08.28 |
---|---|
고양이와의 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0) | 2008.08.26 |
고추 지키는 중 (0) | 2008.08.19 |
무우 씨앗 넣고,김메기 (0) | 2008.08.15 |
오늘도 덥지만 (0) | 2008.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