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오전에 예초작업

만년설/정리맨 2008. 8. 20. 14:37

고추  펼쳐 널어 놓고

예초기를 가동 시켰다

밭뚝 여기 저기 다니면서 모두 풀을 베고

집 둘레도 풀을 모두 베었다

흘린 땀 만큼 보람도 크다

시간을 잊어먹고 일하고 샤워하고 식사할때 벌써 오후 1시를 넘었다

무엇이든 푹 빠져서 기쁘게 한다는게 행복한 삶이다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문재에서  (0) 2008.08.28
고양이와의 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0) 2008.08.26
고추 지키는 중  (0) 2008.08.19
무우 씨앗 넣고,김메기  (0) 2008.08.15
오늘도 덥지만  (0) 200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