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오늘도 덥지만

만년설/정리맨 2008. 8. 11. 21:23

 

비 안오는게 나는 참 감사 합니다

남들은 덥다고 하겠지만 나는 지금 더운게 좋습니다

아침이면 이렇게 하우스에서 마당으로 이동하여 널어놓고

 

 

마른것은 계속 골라가면서 말려서 따로 보관하고

 

 

닭 먹이를 주고

 

 

얘들은 고창 잡초님 농장에서 병아리로 얻어온 것인데 이렇게 잘 컸습니다

 

 

말라죽은 토마토 밭을 정리 합니다

쇠 말뚝을 모두 뽑아내고,토마토 줄기를 뽑고,풀을 모두 뽑아 내었습니다

그리고 더워서 미루었던 효소 주문들을 정리하여 모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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