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해서 상록수님댁에 도착 했을때 불을 켜놓고
오늘 작업에 필요한것들을 준비 하고 있었습니다
오후에 비가 온다기에 일찍 시작해서 마무리할 계획 이였습니다
논 가까이 도착했을때 벌써 빗방울 하나둘 뿌리기 시작 했습니다
잠시 기다렸더니 해가 떴습니다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호스 길이가 150미터 모두 펼친 다음 상록수 형님은 약을 뿌려 나오고
난 호스를 당깁니다.논 길이의 절반입니다 이쪽에서 반을 모두 뿌리고 반대쪽으로 가서 뿌립니다
물이든 긴 호수 잘 당겨 오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펼치고 당기고를 반복 했습니다
사진으로 잘 보이지 않네요,수많은 제비들이 몰려와서 먹이를 찾습니다
아름다운 비행을 합니다.불규칙한 비행을 하는것 같은데 사고는 볼수가 없습니다
잠시 소나기를 피해서 모든 작업을 마친뒤엔 햇볕이 쨍쨍하고
땀으로 또 온힘을 모두 쏟은 시간 이였습니다
상록수 형님과 함께 보람찬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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