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저 바다에 누워~~~

만년설/정리맨 2007. 8. 22. 11:11

 

노을빛이 물드는 바닷가에서~~~지는 노을 바라보며,,,

 

 뜨는 달을 바라본다...

푸른하늘 하얀구름 바라 보면서~~~

 

 

불어 오는 바닷바람 온몸으로 부딪히며~~

 

 

돗자리하나 펴고 누워

인생무상 그려보네~~~

 

 

마검포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비가 올려나,,, 여기 저기서 먹구름이 마구 마구 몰려오네

 

 

하나 둘 불빛이 늘어나고

참 아름다운 밤 바다 파도소리 쏴아아~~~~

조용한 마검포 바닷가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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