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땅두릅밭,고추밭 헛골에 잡초 나지 않게 검정 비닐 멀칭하고
오후에 어제 하다 중지한 개간 작업을 계속 했다
작업 도중 진짜로 큰 왕벌도 만났다
풀을 잡으면서 경사진 면을 고르기 위해서 여로 방법으로 쟁기질을 합니다
경운기가 이렇게 넘어가니 잘못하면 굴러요
높은 두둑을 먼저 뭉개 놓고
대충 개간 해놓고 ,,,
오늘은 그만 하고 돌아 왔습니다
아직 해는 남았는데 힘을 다써 버려서 바닥이 나서 돌아 왔습니다
마당앞 넓은 논 들판도 모내기 준비로 바쁩니다
참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거실에서 바라보니 내 마음은 큰 기쁨으로 출렁입니다
'온달이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거름 주기 (0) | 2007.05.23 |
---|---|
콩 모종 정식하기 (0) | 2007.05.16 |
목초액,효소 뿌리고 경운기 뒤집었다 (0) | 2007.05.15 |
토마토,고추 심기 (0) | 2007.05.11 |
벌써 고추가 달렸다 (0) | 2007.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