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홍시 감 같지요 많이 익은것은 천두복숭아처럼 갈라집니다 방울이 어제 오늘 몇 소쿠리 따내어 갈곳으로 모두 보냈습니다

토마토가 잘 익어 갑니다,수확하면서 한컷 찍었습니다

토마토가 이정도 익으면 완숙이라 할수 없나요 방울이도 진 빨강이 되기전에 천두 복숭아처럼 갈라집니다 방울이와 여러가지 주문이 있었는데,,,진빨강 완숙을 요구해서 괜히 보내봤자 트집잡힐것 같아서 캔슬 시키고 할머니들께 나눠 주기로 ,,, 요정도에서 따서 부치면 정상인데,,,더이상 노지에서 ..

토마토는 참 부지런한 사람이 가꾸어야 합니다 자고나서 가보면 곁순있고,,,또 햇볕을 가리는 잎도 잘라주어야 하고,, 그러나 이렇게 탐스런 열매를 보면은 힘든줄도 모르고 시간은 흘러 갑니다 방울이 이 사진은 그저께 찍은건데,,서울서 오신 손님이 오늘 익은거 몽땅 가져 갔습니다 주문은 밀리고 ..

호박,감자,풋고추,방울이, 썰어서 넣고서 반죽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을 붙입니다 이제 노릇 노릇 구워 집니다 어느새 다 구워져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 하세요

집안 쓰레기 저이며 간단한 운동을 마치고, 고추 바트로 나가서 3단 묶어 주기를 하고서 목초액 150cc 효소 50 cc 로 희석 하여 흠뻑 뿌려 주었다 헛골이 넓어서 한산한것 같지만 ,,,벌써 풋고추 3회 수확 했습지다 여러 종류의 고추를 심어 봤는데,,,기둥이 연한것은 며칠전 바람에 줄기가 많이 부어 졌습..

허리에 잡아메는 줄을 차고서,,순을 자르고 잡아 메어 줍니다

토마토가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 뙈약볕에 곁가지 자르기를 하였습니다 방울이도 올랑졸랑 달렸습니다

오늘 아침도 4시에 일어나자 마자 웃니 아랫이 딱고 세수하고 목딱고 바깥 외등을 켜고 나가서 맨손 내 맘대로 체조를 하고,,, 주방에 쓰레기며 음식물 찌거기 정리 정돈한후에 오늘 밭에 나가 할일에 필요한 농기구며 자재 거름등을 차에 챙겨 싣고 벌써 한시간이 지난 5시 출발,,, 수세미 밭으로 갔다 ..